선생님.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이렇게 전세 살다가 매매로 넘어가라고 하시는데 (대단지 아파트에서 제 동만 임대 동 이고 4년후 확정 매마가로 매매 예약되는 아파트예요 )
4000세대 대단지 래미안이고
버스 바로앞. 역세권입니다.
문제는 저와 부모님 도와주시는 돈이 총 5000이에요..
전세금이 2억3천인데 1억 8천을 대출(최대한 버팀목 신청해보려구요 정 안되면 일반 대출 ㅡ ㅜㅜ 여기 금리가 너무 높아서 걱정이 큽니다) 받아야돼요. 공무원이라 평생 이 아파트 근처 회사 다녀요..
매매가는 확정가 4년 후 3억 4천으로 예정 돼있는데.
엄마는 5000으로 나머지 풀 대출받고
월에 100정도 갚아 나가면 길게 10년 정도 후에는 전세금 갚고, 결국 매매가 채운다. 안돼더라도 중간에 팔고 더 싼 집 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손해는 아니다. 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제발 답변 주세요..
요즘 집값 떨어진다는 유튭 너무 많아서 불안해요..
댓글
사랑과평화님 안녕하세요~ 요즘 유튜브에도 다양한 의견들을 얘기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집값이 떨어질수도 오를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하더라구요. 그래서 갖고 계신 단지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인지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보유해도 괜찮은 곳인지, 주변 비슷한 연식의 아파트 가격은 얼마인지? 등등 부동산 방문 해보시면 좋아요. 혼자서 파악이 어렵다면 월부닷컴에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코칭을 받을 수 있는 내집마련코칭, 투자코칭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