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단지 자체는 23년 10월신축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대단지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좋았고, 신축이라 아직 입주장이다 보니까 대형 폐기물들이 버려져있는데 스티커 같은것들이 안붙어져있고 주민 의견에 이런것에 대한 갈등이 있다보니 거주민들의 느낌을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단지자체는 평지 수준인데 입구까지 언덕이 조금 있으며 4단지 까지 있어서 단지 마다 다르겠지만 1~2단지가 가장 좋을것같다라는 생각을했습니다. 근처에 도보권으로 8호선 산성역을 이용하는데 8호선 자체가 심도 깊은곳에 있고 지하철을 타기까지 좀 많이 걸어가고 내려가고 해서 시간적 여유를 많이 가져가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와 도서관 공원 등이 도보권으로 충분히 이용가능했고 특히 단지앞에 초품아 수준의 초등학교가 있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안심할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매전갭이 붙어서 관심을 보이고 임장을 한 단지이며 추후 매물임장 까지 진행예정입니다. 이번주 시간이 조금 촉박하여 매물임장은 아직 못했지만 대단지인 만큼 많은 매물들이 존재하여 1~2단지 위주로 임자을 할 예정입니다.
근처에 산성역 포레스티아와 재건축 단지가 진행중이라 택지 느낌도 받을수있었으며 매전갭이 조금더 붙기를 기다리며 정리할 생각입니다.
3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나혁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