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내집마련을 한 달달십억달성입니닷
매수하기 전 신청해 놓았던 코칭을 어제 받게 되었어요~
제가 만나뵌 멘토님은 바로바로 제.주.바.다.님!!
따뜻함 안에 내공과 카리스마가 느껴졌어요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신랑이 앞으로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방향성을 가져가야 할 지,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확신이 필요했어요.
제가 산 집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순 없겠죠
(복기를 정확히 해서 다음엔 조급하지 않기!)
앞마당을 열심히 만들어서 2호기를 도모하기!!
( 1억 / 2억 / 3억대 별로 )
집 한채로는 사실 힘들죠.. 최소 2채는 꼭 해야한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다시한번 다짐을 견고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컸으니 소득을 만들어야겠다고 계획했는데
자본이 들지 않는 일로 소득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게 벌더라도 소속이 되어 있는것이 좋다는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가기전까지 이것저것 질문이 많았지만 결국 답은 제 안에 있는 것 같아 차치하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제주바다님께서 다른 질문 더 없냐고 재차 물어봐주셨어요~
질문도 인사이트가 많아야 질좋은 질문이 나올텐데 오늘 생각하니 저에대한 준비가 약간 아쉽게 느껴지네요
다른 분들은 다각도에서 질문 많이 준비해서 가시길 바래요~
원래 신랑과 함께 가려고 했었는데 신랑이 휴가를 못내서 화상으로라도 참여할 수 있는지 물어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올리브님 ^^
귀한시간 소중한 다짐 품고 웃으며 집에 돌아 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진심을 다해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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