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해에 반드시 서울 투자 해낼 우2ㅣ조 써니별] 투자자의 관점

2주차 강의는 앞마당 만들기의 정석을 보여주셨다.

A지역 입지 분석을 통해 서울 권역도 같이 훑어주시니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투자자 관점으로 봐야 한다는 점이다. 

약점이 있는 단지가 투자 대상으로 오히려 더 좋을 수 있다니 신선했다.

단지를 볼 때 ‘좋다 vs 싫다’가 아닌 ‘더 좋다 vs 덜 좋다’ 로 구분하는 것도 적용해봐야겠다.

월부의 길이 쉽지 않지만 이 길을 걸으면 나도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강사님의 말에 힘이 난다. 조금 늦더라도 한발 한발 나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