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권유디 멘토님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으면 STOP’
가격이 회복한 단지를 사면 어떻게 되는지? 덜 오른 단지를 사면 어떻게 되는지를 비교해 주신 장표가 너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투자자는 약점을 본다.
기계적으로 행동해서 -15%인 것중에서 가장 좋은 것 찾기, 내 투자금에서 가장 좋은 것 찾기.
반드시, 반드시 해내고 말겠습니다.
방금 들은 마지막 강의가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 매임을 가는 동료를 보면서,
‘아 나는 왜 상황이 어려울까?,
일단 봐주시는 어머님이 있으니까 애 맡기고 당장이라도 갈까?,
확실치도 않은데?,
바뀐 부서 업무까지 쉽지 않구나..'
항상 좋은 면을 보려고 하는데, 왜 자꾸 다른 사람을 보게 되는지..
분명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조장님께 지방 매임은 어떻게 했는지 여쭸습니다.
전임을 많이하고, 반차써서 매물 보고 온다며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언제 정시퇴근하고 아이를 봐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당장 다음주 수요일! 역시 길을 찾는 사람에게 길이 열린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시세를 보면서 닿을 듯 닿지 않는 1호기에 모든것이 물음표 투성입니다.
게다가 어제는 좋은데 제 투자금으로 해볼만한 것을 전임을 통해 들었습니다.
이게 맞나? 계속 고민중인데 답은 안나옵니다.
튜터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럴 땐, 물어보세요. 거기서 부터 투자가 시작되는 거에요’
아직 매물을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이 말씀을 듣고 좀 더 적극적인 마음이 들었습니다. 매물을 보고, 또 다른 물건들까지 같이 보고 정말 괜찮으면 코칭, 튜터님께 질문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슬럼프가 온 사람은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한달전의 나와 지금의 나가 달라졌는지?
나는 잘 하고 있다. 나 스스로를 칭찬해 주자
쪼끔 힘듭니다. 하지만 이건 어제도, 오늘도 열심히 했기 때문인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건 지난달의 저보다 나아졌습니다.
지지난달의 저보다도 나아졌고, 작년의 저보다도 나아졌습니다.
요즘 저희 조장님이 1호기를 하셨던 그대로 한번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걸음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서 행복한 1호기 사고를 만나고 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