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망으로 시작해 [근]성으로 완성한다! 🔥
야근입니다.
열반기초 85기 1채말고 10채로 시스템 구축할 조의 2주차 조모임을 방금 마치고 왔습니다.
이번주 조모임은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었고, 저희가 만난 선배님은 [같부] 선배님이었습니다.
저는 첫 만남부터 같부 선배님께 엄청나게 강렬한 텐션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ㅋㅋ)
모임 장소에 들어오시면서 “여러분 요즘 어때요? 너무 재밌죠?” 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지금 하고 계신 일이 너무 좋고 즐거워 하시는 게 온몸으로 느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시작하면서 본인을 아낌없이 탈탈 털어먹어라! 나는 진짜 최대한 다 알려주겠다!
라고 하신 모습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타인을 위해서 본인의 시간을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조모임 역시 처음 예상했던 2시간을 훨씬 넘겨 미리 추가한 1시간마저 완전 끝까지 탈탈 털어서 보냈는데요,
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전 질문지를 작성하면서,
내 질문 수준은 아직 많이 낮으니 다른 분들 질문이 더 많이 채택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른 분들은 어떤 질문을 하셨는지 잘 보고 들어야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같부선배님께서는 조원분들께 미리 받은 질문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옮겨오셔서
최대한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해주려고 하셨습니다.
중간 중간 “이 질문은 누가 하신 거죠?” 하면서 물어보시기도 했는데..
저만 혼자 너무 질문 폭격을 날린 것 같아서 당황스럽고 좀 많이 민망하기도 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좋은 질문은 ‘이 질문은 정말 좋았다.’ 또는 ‘이 질문은 무엇을 알고 싶어서 하는 질문이냐’ 또는 ‘이 질문은 지금 상황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 등의 피드백을 주신 부분들도 좋았습니다.
실패했던 0호기 투자 경험담부터 시작하여 실전반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 월부학교에서는 어떤 것들을 하는지,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까지 정말 아낌없이 나눔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아직 경험해보지 않아 체감이 되지 않았지만,
1년 만에 기초반만 듣고 1호기를 해내신 와케님에 대한 아낌 없는 칭찬과 격려,
과거에 열심히 하셨었지만 최근 여러 상황 때문에 잠시 슬럼프에 빠지신 청크람님께도 아낌 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이제 고작 3개월차인 저에게는 그래도 1년 이상 진짜 열심히 하신 분들 끼리만 느낄 수 있는 찐 유대감 같은 것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언젠가 그런 걸 함께 느껴 볼 날이 있겠죠…?
함께 하는 동료의 중요성도 많이 느꼈고,
꾸준히 살아남는 것의 어려움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증 문화도 나 아직 월부에 살아남아있어! 하는 생존 신고의 역할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과연 나는 1년 후에 살아 남은 사람일지, 도태된 사람이 될 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이후 돌아오는 지하철에서는 다른 조원 분들과 하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궁금해서, 목적지를 지나쳐 조금 더 같이 타고 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또 한 번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10조 다들 고생 많으셨고, 같부 선배님 아낌없이 나눠주신 시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
댓글
저는 야근님이 질문을 많이 하신것이 무척 존경스럽고 아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 )
너무 좋아서 나눔글 쓸 정도~! ㅎㅎ
잘 하고 계십니다 야근님~!
https://cafe.naver.com/wecando7/11458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