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안리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나했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다시 패딩을 꺼낸 하루였습니다ㅎㅎ
다들 이런 시기일 수록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3월인데도 예상치 못한 세입자분의 퇴거로
25년에만 3번째 전세를 빼고 있는데요
전세빼는 경험을 짧은 기간에
많이 겪게 되었습니다ㅎㅎ
저도 처음 전세 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세가는 어떻게 설정해야하는지
경험이 없다보니 막막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2가지의 이유로
150일동안 공실로 둔 경험
14일만에 전세를 맞춘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언젠간
언젠간 나가겠지 뭐~라며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게
150일동안 전세를 빼지 못한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저와 배우자는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대출이자를 감당하고자
배우자와 함께 야간근무를 지원하면서
24시간 근무하고 퇴근한날
또 야간근무를 들어갔습니다.
이땐 대출이자를 낼만하다 생각했지만
피로가 점점 쌓이고 있단건 알지 못했습니다.
금방 빠질 줄 알았던 전세는
생각보다 길어졌고
'언젠간 나가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에서
'너무 무섭다'라는 마음으로 변했습니다.
정말 전세가가 0이 될것같은 기분이었거든요
전세는 욕심내지 말고
빠르게 빼야한다는 말을
금융비용 1000만원을 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CEO마인드의 부재
처음 전세를 뺄때
전세는 부사님이 빼주는건줄 알았습니다.
다시 그 시기를 복기해봤을때
전세를 뺄 수 있는 시기는 정말 많았습니다.
저와 경쟁하던 단지가
더 깎아줘서 먼저 나갔는데요.
저도 충분히 깎아줄 생각은 있었지만
저희 집을 보고 간줄도 몰랐고
나중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전세를 뺄때 전세손님은 있는지
보고 갔다면 꼭 피드백을 받아
내 물건이 선택되지 못한 이유를 알아야합니다.
150일동안 왜 빼지 못했을까 복기하며
CEO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CEO마인드(내가 뺀다)
전세를 빼는데 중요한건 상태와 가격인데요.
제가 전세를 뺄때 하는 방법을
그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知彼知己(지피지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죠!
경쟁매물의 상태가 어떤지 알아야
우리집을 1등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집 상태는 어떤지, 얼마까지 깎아주는지
전부 전임해서 파악하셔야
가격을 정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집상태가 좋더라도
입주시기가 다르면 경쟁상대가 아닌데요
언제 이사할 수 있는지
날짜가 고정된건 아닌지
꼼꼼히 파악하시면 좋습니다.
어느 부동산에서 등록했는지도
적어야하는 이유는
네이버에 전세물건이 사라졌을때
왜 우리집이 아니라 다른 매물이 나갔는지
이유를 알기 위해서인데요.
어느 부동산인지 알지 못하면
어디에 물어봐야할지 알 수 없더라구요!
세입자와 관계
갑자기 웬 세입자와 관계?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세입자와 관계가 좋지 않아
집을 안보여준다면...
난이도가 극극상이 됩니다.
하지만 관계가 좋다면(다 그렇진 않지만)
점심시간에 나와서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주하시다 불편한게 있다면
웬만해서 들어드리려는 편입니다.
최근엔 정수기를 설치한다고
최근 인테리어한 집에
구멍을 뚫어도 되는 연락에
흔쾌히? 들어드렸습니다.
물론 을의 자세로 들어드리기만
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저도 처음엔 이사하자마자
많은 요구사항에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월부은에 이 내용이 있습니다.
부동산을 취득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노력은
이자 비용 없이 돈을 빌려
적은 돈으로 큰 자산을 사들이는데
따르는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출이자율을 5%만 잡아도
무려 2년이면 4,000만원이 넘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임대를 놓고
유지하고 관리하는 일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다.
월부은
전세금X5%X2년 = 임대서비스 비용
보유하거나 매도할때 어려우실때
저희가 얻게될
더 큰 결과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전세를 빼고 있는
그리고 전세빼는게 막막한 동료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전세셋팅_후안리.xlsx
댓글
대박 양식까지 나눠주시는 우리 후선배님 최고최고!!!!
후안리 선배님 감사합니다!!!:)
전세 빼기에 대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