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핵심]
소액투자의 핵심은 단지의 '약점'을 파악해야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단점을 바탕으로 '안 좋은 단지'가 아니라 '덜 좋은 단지'로 인식의 전환을 꿰해야만, 거주의 관점이 아니라 투자자의 시선을 갖춰야만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를 투자처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BM 포인트]
- 토허가 이후 추가 정책 향방에 따라 시장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략적인 유추가 가능. 다음 스텝에 따라 약보합 시장이 얼마나 길어질지 가늠해 볼 수 있음.
- 전세가 오르면 매매가는 반드시 오른다. 전세시장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3요소는 모두 전세 상승요인을 향해 있다. 대세상승장은 오직 아직 오지 않았다. 서울의 최하위 선호 단지들의 전세가도 장기우상향한다. 투자 우선순위를 올바르게 파악해 두어야 함.
- 공급이 많은 지역 → 전세가 하락 및 매매가 하락 기대 → 매매가는 떨어지지 않고 전세가만 떨어진다? 투자처로 매력적이지 않음
- 좋은 단지를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단지를 헐값에 사는 것보다 낫다.
- 핵심 학군지가 아닌 지역의 학생수가 감소하더라도 그곳이 잘 갖춰진 택지라면 (소액)투자로서 유의깊게 살펴볼 수 있음
- 상권/한강/공원만 환경 요소가 아니라 '뉴타운'도 환경 요소임
- 전세 트래킹이 중요한 이유 상기 → 전세가가 하락을 멈추고 반등이 시작되는 순간 네고가 어려워질 수 있다.
- 투자자에게는 사람들이 관심 없어하는 지역(단지)이 좋은 곳
- 전세 뺄 때 섣불리 가격을 낮춰서 광고하지 않도록 주의
- 투자에 있어 대출여부를 판달할 때에는 매매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세가 파악이 중요
- 투자후보단지 중 내가 살 수 있는 단지 중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한다(59냐 84냐 보다 중요)


댓글


슈필라움
25. 03. 16. 23:35

미도님 조모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