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갈아타기 vs 서울 외곽 투자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1년 동안 실거주와 투자를 고민 고민 하다가, 이렇게 월부에 도움을 요청 합니다 

현재상황

-수원 장안구 구축 700여세대 26평 아파트(백설마을 삼환나우빌)

• 매매가 4.2억 /대출금 1.7억(19년 12월 ~보금자리론 고정 2.2%, 월 원리금 80만원 )
• 순환가능 현금 : 5천
• 저축: 150만원
• 남편 자영업 평균 월수입 5-600만원/ 배우자: 육아휴직 중 퇴사예정 ( 부부 나이 40세)

• 자녀: 유아2명(5세이하)

  - 장점: 버스정류장(서울 사당/ 수원역 근접), 생활 편의 인프라 우수(정자중심상가/천천중심상가/ 스타필드 도보 15분이내)

  - 단점: 26년차 구축, 작은평수, 커뮤니티 없음

고민상황 

      1안 : 실거주 중심으로 해당 아파트 매매 갈아타기 진행

• 화서역천천에듀포레 34평형(매매가 6.9억예상)

•  70% 대출 예정 (약 월 원리금 240만원 예상)

  장점: 

  - 초품아 / 중학교 좋은 학군 / 커뮤니티 시설( 놀이터/도서관. 수영장. 골프장. 헬스장) 사용가능한 브랜드 대단지/ 

  - 서울 접근성 가능한 성균관대역/ 화서역 도보 15분 이내

  - 

  단점: 주변 생활 편의 인프라 접근성 / 대중교통(버스) 접근성 취약 / 화서역 1호선 철길로 고립 되어 있음

   

  2안 : 투자 목적 중심으로 현 아파트 매도 후 서울 외곽 아파트 구매 / 실거주 전세로 이동(전세대출이용)

  3안: 현 상황 유지, 종잣돈 미국 주식 투자 or 소액 부동산 투자 (공부 필요)

   

   

  아이가 어리다보니 거주 공간 사이즈에 대한 압박과 쾌적한 커뮤니티를 이용하고 싶다가도 

   

  월 대출금을 오버해서 늘리면서까지 집에 돈을 묶이는게 맞는건지,,,, 

  현 집은 점점 연식이 되어가니, 매도를 해야 할거 같고… 

  아이들은 점점 커갈텐데…

   

  부동산의 투자를 지혜롭게 하고 싶은데,,, 고민이 듭니다,,, 

   

  부디 많은 조언과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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