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2030이 현타오는 순간... 공통적인 특징 3가지

 

안녕하세요, 월부에디터입니다.

 

여러분 혹시…

나만의 책상

나만의 방

나만의 집

나만의 공간

….

이런 곳들에 로망이 있으신가요?

(like 오늘의집 같은 방)

 

출처 : 오늘의집 (toki님 인테리어)

 

 

우리는 타지로 대학을 가거나 취직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혼자 살게 돼죠.

(에디터도 나홀로 서울살이 중...)

 

 

꼭 그게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다보면

부모님과 사는 게 불편해질 수도 있고요.

 

 

그런데 자취를 하다보니

불편하고 힘들고 눈치보이는 점이

한 두개가 아니더라고요?

 

 

장판이며 벽지도 내 맘대로 못 하고

뭐가 고장나도 집주인의 수리를 기다려야 합니다.😭

내 쌩돈이 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집주인 월세 수리 걱정
에디터도 많이 했던 고민……. / 출처 :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물론 내가 소유한 내 집이라면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지만..

내 집을 가지는 일은 쉽지 않죠.

 

더군다나 가진 것이 많지 않은

2030대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경우는 심지어 서럽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자취러의 슬픔, 

더 정확히는

전월세의 서러움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ㅠㅠ 2030대가

살면서 현타를 느낄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사실 집 (내 이름으로 된 집)없어도 살만 합니다.

평소에는 그 필요성을 전혀 못 느껴요.

“집? 지금 나 집있는데?”

싶기도 하고요.

 

당장 먹고 자고 쉬고 누울 곳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처음에는 집 없는게 당연합니다.

물려받지 않는 이상..

돈도 부족하고요.

 

(에디터도 남들처럼 이렇게 사는게

그냥 원래 이런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10년 넘게 전월세로 살다보니

 

이럴 때면 특히 현타온다!!

싶은 3순간 3가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갑자기 올리실 땐 진짜 당황스러워요.

 

 

그래도 여기까진 좀 괜찮아요.

 

대출을 좀 더 받아 내면 되고

이자야 그러면 당연히 더 나가니까

그리고 담들 다 그렇게 사니까…

 

 

그런데 진짜 현타는 이 다음에 옵니다.

 

 

 

 

여러분 실제로 올려준 전세금 + 이자를

계산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에디터는 해봤는데요..

1년치 연봉만큼 냈더라고요.

 

매달, 매년, 생각없이 그저

숨만쉬어도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따져보니 너무 큰 돈인 걸 깨달았을 때.

 

 

진짜 현타가 왔습니다.


 

 

에디터는 이 부분이 마지막 펀치였달까요.

 

 

보일러가 고장났는데 늦게 고쳐준다거나,

기껏 사비로 수리했는데

이사를 가야한다거나,

2년 연장을 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사를 요구한다거나(!)

……

 

다년간 전월세를 살며

많은 서러움을 느꼈던 것 같아요.

 

 

오늘은 대부분의 2030이 현타오는 순간들의 공통적인 특징

3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에디터가 느낀 건 딱 하나였어요.

 

 

“내 집 하나는 꼭 있어야 평생 맘 편하다.”

 

“집은 언젠가는 꼭 사야한다.”

 

 

 

나이를 먹을 수록 뼈저리게 느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느리게 모이는 돈과

자꾸 오르기만 하는 집값.

 

 

이런 에디터가 희망을 봤던 건,

“내가 몰라서 못 산다”

는 사실을 알았단 거예요.

 

 

사실 우리 모두

강남에 으리으리한

100억짜리 집을 바라는 게 아니잖아요?

 

 

꼭 강남이 아니어도.

꼭 서울이 아니어도

작고 소박한 내 집 하나 바라는 거니까요…

 

공부하고 찾아보니 정말 있더라고요.

 

수도권이고

역세권에

오를 가치가 있고

3~4억원대로 충분히 살 수 있을만한 집.

 

다 내가 몰라서 못 산 거였어요..

 

 

그리고 이왕 집을 살 거라면

내가 가진 돈에서 제일 많이 오를 거!

제일 좋은 거!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집값은 한두푼이 아니고 인생에 정말 큰 돈이 들어가니까요.)

그래서 에디터는 지금 열심히 내집마련과 부동산을 공부 중이에요.

급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막 한 번 보고 집 사고 이런 거 no…)

좀 장기적으로(?)

준비를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에디터처럼

전월세의 서러움에

자취러의 슬픔에

특히나 현타를 느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요.

저도 그 마음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요.

 

(에디터는 이제 막 한 발 내딛은 수준이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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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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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user-level-chip
25. 03. 17. 17:20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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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투자란user-level-chip
25. 03. 17. 17:21N

점점 그림 보는 재미가 있어 기다리게 됩니다 !! 현타오는 순간... 엄청 공감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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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진user-level-chip
25. 03. 17. 17:23N

그림체 너무 귀엽네요~! 저도 꿈이 있어요!!!ㅎㅎ 단돈 천원으로..들을 수 있다니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