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입문강의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성남시 수정구 쪽에 살고 있는 4살 아들, 1살 딸이 있는 4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반드시 집을 사고 싶습니다. 저는 강의에서 초반에 말씀하셨던, “집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현재 전세로 거주하고 있고 만기까지만 살고 다른 집을 매수해서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이 강의를 신청하기 전에는 부동산 강의는 전문 투자자나 듣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태어나고, 아내도 예전과 같이 맞벌이를 하기 힘들 수 있는 상황이 되니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직장 소득 외에 부업으로 부수입을 얻기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N잡러 완전 초보라고 생각하고 유료 강의들을 결제하여 보던 중 월부 내집마련 코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주거 안정은 현재 저희 가족에게 1순위 입니다. 지금까지는 늘 임대인 눈치보는 을의 입장 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집을 보는 눈과 타이밍 감각이 없습니다.  원래 저는 집값이 오르지 않거나 떨어져도 집만 좋으면 된거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용인, 수지 쪽에 연식, 평수만 조건에 맞으면 전세보증금 3억 + 4억정도 대출끼고 매수하여 이사 갈 계획이였습니다. (직장이 판교 입니다.)

영상을 보고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지는 않지만 부동산은 주거와 투자를 뗄 수 없다는 말씀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들어봤던 말이지만, 제가 평생 무주택자였다보니 매수 후 투자 수익까지 얻는다는 것은 운의 영역이라고만 치부해 왔던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투자 가치가 있는 집이 곧 좋은 집이라는 입장에서는 결국 투자자 관점에서 보는 눈을 키워야된다는 뜻으로 이해가 됐고 그렇다면 더더욱 공부가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조편성되어 임장도 같이 다니고 싶지만 둘째가 갓 태어난 입장(이제 32일)에서 아내에게 첫째 ,둘째를 맡기고 임장을 다닐 수는 없어 강의라도 제대로 수강하려고 합니다.  본 강의 전 입문 강의의 목적에 맞게 저는 동기부여가 더 되었고, 더 몰입할 수 있게 되었고,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본 후 느낌적으로 올해는 부수입,을 벌기 시작하고, 좋은 집을 매수하는 등 좋을 일이 가득할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본 강의도 제대로 완강하고 복습하고 나름대로 실습하여 좋은 집을 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