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강의를 수강할 수록 점점 어려워 지는 것 같지만

알차게 수업 준비를 해주신 권유디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헐값에 산는 것 보다 낫다.'

라는 워런버핏을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나의 투자범위를 정하는데 이 한마디로 

불필요한 고민이 많이 사라졌다.

 

내 쓸데없는 고민 

 

1. 아예 확 싸진 경기도 외곽지역 아파트 가격을 보면서 너무 싼데~ 한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이건 진짜 아니구나 깨달았고,

 

2.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것이 좋다는 말 속에서

이미 날아가버린 상급지 지역을 좋다고 따라가서 투자하는 것도 투자로 볼땐 

별로라는  것을 알았다. 

 

엉뚱한 곳에 시선을 두지 않고 내 투자금에 맞으며, 적절한 투자범위(-15%이상 하락) 안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를 찾기 위해 앞마당을 열심히 넓혀 가야 겠다.


댓글


I설하user-level-chip
25. 03. 18. 14:16

ㅈㅓ도 워런베핏의 이야기를 인상 깊었는데, 저랑 같으시네요 :) 크ㅡㅋ크크크 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