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7준비 5늘부터 시작하조 해내는오소리] '약점'이라는 무기로...! 투자까지 가보자

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 시작하는 법

 

해내고 싶은 해내는 오소리입니다.

서투기 2강에서는 권유디님께서 서울 소액투자에 대해 강의 해주셨습니다.

사실 강의를 듣기 시작하며, 서울…? 소액으로 가능하다고…? 의구심으로 갖고 듣기 시작했는데요.

강의를 들으며, 진정한 투자란 시장의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내가 투자할 수 있는, 투자해야 하는 물건을 찾는 것이라는 걸 또 배웠습니다.(이제 배우지만 말고 투자 하자!)

 

#약점 그리고 5급지까지 넓혀보기

이번 강의에서 특히 강조된 키워드는 바로 ‘약점’이었습니다.

예전에 강의를 듣다가 ‘흠집’이라는 단어로 들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만약에 흠집이 작게 난 명품 가방과, 좋은 저렴한 가방이 있다면 무엇을 갖겠냐는 거였는데, 답은 감당이 가능하고 싸다면 흠집이 난 명품 가방을 ‘흠집’을 무기 삼아 저렴하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약점’이라는 말이 ‘안좋은’ 단지를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서울 수도권, 강남 1시간 이내에 나쁜 단지는 없다고 하신 유디님!ㅎㅎ 덜 좋고, 더 좋다로 기억하겠습니다.)

덜 좋아도, 그 단지가 약점을 이유로 가치에 비해 충분히 싸다면, 그리고 내 투자금에 들어온다면

투자를 시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예시로 나온 내용 중에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곳들도 있었는데요. 

부끄럽지만, 제가 투자 대상으로 아예 고려조차 안한 생활권도 있었습니다. 

‘약점’이 ‘투자하면 안되는 이유’라고 저 스스로 한계를 두고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단지를 잘 네고해서 투자하시는 동료분들을 보며, 저도 과거 가격에 매몰되어

이 투자금으로 여기를…? 투자를 나는 잘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투자 가능한 단지도 너무 한정적으로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호도’와 더불어 ‘약점’까지 넓혀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 4급지, 그리고 경기도 일부만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는데요.

5급지까지 말씀해주셔서 (한 발 늦은 것 같지만) 앞마당으로 하나씩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못해도, 저는 2호기, 3호기까지 할 생각이기에 시장은 또 충분한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인사이트 나눠주신 유디님 감사합니다!


댓글


오홍홍홍user-level-chip
25. 03. 22. 17:36

가치가 있되 약점이 있는 매물을 싸게 살수있다! 소리님 투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