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조 1 더하디 1은 귀요미조 방원] 조카인 선배님 갬동입니다

열반스쿨 기초/중급반의 또 다른 혜택이 있다면 그건 바로 ‘선배와의 만남’일 것이다. 이번에 만난 선배님은 ‘조카인’님이시다.

 

월부 3년차 & 3호기까지 하시다보니 선배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가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다.

선배님으로부터 받은 용기랑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여기에 남겨보고자 한다.

 

#1

“지금 옳은 방법으로 잘하고 계세요.

앞으론 질을 향상시키는 단계보단 양을 늘리는 단계인 듯 합니다.”

 

1호기를 준비하고 있다보니, 마음 속에 ‘내가 잘하고 있나?’라는 나의 행동에 대한 의심이 어느 정도는 있었다. 그 의심을 해결하고자,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남들이 하는 방법과 같은 지, 내가 잘하고 있는 지 선배님께 질문을 했다. 그에 대한 답을 들었다. 3년 동안 월부에서 강의 듣고 여러 TF에 참여하며 누구보다 월부에 진심인, 부동산 투자에 진심인 분들과 의견을 주고받으셨을 선배님에게 이런 답을 들으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물론, 내가 하고 있는 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다른 부동산 투자자들과는 유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이게 나만의 해답임을 타인의 시선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뻤다. 매물코칭이나 투자코칭을 받으면 이런 기분일까 싶었다.

 

#2

“방원님, 많이 힘드세요?

한 단계 계단식 성장을 하기 직전이라 그럴 수 있어요. 그 땐 다들 힘들어하더라구요.

동기가 떨어지면 떨어진대로, 그냥 천천히 나아가면 돼요.

너무 달리기만 하면 그것대로 지쳐서 아예 포기하게 돼요.

 

동기가 떨어진 모습도 나니까,

그냥 나답게 나아가면 돼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이라는 세월을 월부에 할애했다. 많은 시간을 투여했다 생각하고, 많이 노력한 만큼 배운 거도 제법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배울 게 한참 남았겠지만…ㅎ) 그러다보니, 조금은 나태해졌다. 솔직하게는 월부 시작할 때만큼, 조장 처음 할 때만큼의 동기가 생기지 않고 떨어졌다.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월부에 몰입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겹쳐 조금은 더 동기가 떨어진 듯 하다. 그런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랬더니, 위로와 격려가 돌아왔다. 감동이었다. 그래서 그냥 내 페이스대로 나아가기로 했다. 지금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 옳은 방향이라는 확신은 있어서, 그냥 나아가려고 한다.

 

뭔가 너무 진지하고 심오한(?) 고민을 질문으로 드렸는데도 진심으로 답변해주셔서 그게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고 동기가 됐다. 너무 좋은 선배님을 뵙게 되어 운이 좋았고, 또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월부 시스템에 감사 드린다.

 

‘조카인’님 감사합니다 :)


댓글


조카인user-level-chip
25. 03. 21. 12:01

방원님 감사합니다 ㅎㅎ 결혼 축하드리고 천천히 원하는거 다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