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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현실투자자 누누맘입니다.
지방투자 기초반 마지막 강의는 제주바다님의 강의였습니다.
이번 도시는 제가 학창시절 살았던 곳의 바로 옆동네!
지금도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여서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주요한 지방 중소도시들은 뭔가 다 인연이 있네요~)
학창시절에는 터미널 근처, 그리고 지금은 구축단지들만 남아있어 투자로는 보지 말라는 곳이 제일 핫하고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였죠!
지금도 종종 친구들 만나러 가는데, 갈때마다 택지가 조성되고 크레인들이 많이 올라가있고
너무 많이 바뀌어서 깜짝깜짝 놀라는 도시입니다.
제주바다님께서는 처음에 지금까지 1~3주차에 배웠던 강의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다시한번 복습하는 기회가 되었고, 새로 나오는 도시에서는 지역의 특징과 생활권별 특징정리,
입지 요소들에 따른 특징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사이버 임장을 한 느낌이였습니다.
공급을 볼때, 딱 그 공급되는 시기만을 보는게 아닌 앞뒤로 버퍼를 두고 봐야하는 꿀팁도 알려주셔서 너무 유용했습니다. (필기 쫙! 형광펜 쫙!)
그리고 특히나 강조하신 것!
12월에 기회가 많다!!!
꼭 투자경험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담긴 강의였습니다.
사실 지금 이렇게 투자공부를 하는 것도, 이론으로 끝나는 공부가 아닌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하는건데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 투자로 이어져야 하겠죠~
모든 기회는 현장에 있듯이, 지금 네이버 부동산에는 투자금이 기준보다 많이 들어간다고해서 지레 포기하지 말고
입지가 조금 떨어지는 지역은 가격이 눌려있고, 기다림에 지친 매도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협상으로 좋은 투자물건을 스스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기회는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 그리고 그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는 것! 실행해보는 것!
이게 이번 제주바다님의 강의 핵심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지방기초투자반 강의는 중소도시로 지역이 바뀌면서 더 투자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광역시 강의에서는 마음속으로 '아~ 너무 비싸서 광역시는 투자를 못하겠네' 라는 마음으로 먼저 포기하고 강의로만 수업을 들었었는데 이번 중소도시 강의에서는 '어? 여기 괜찮은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도도 찾아보고 다음 임장지 결정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배운 것들이 꼭 투자 성과로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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