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부족했던 '마인드'를 다시 떠올릴 수 있던 너나위님의 월부학교 6강 강의 [12반 동그릿]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동그리 + 그릿 → 동그릿 입니다

 

어느덧 월부학교의 마지막 강의인 6강을 수강하였습니다.

 

1년 6개월만에 월부학교 강의를 하러 돌아오신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사실, 너나위님께 질문을 하라는 폼이 왔을 때,

두근두근했습니다.

 

‘내가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지?’ 하면서 바로 떠오르는 질문이 없어

정말 핸드폰을 얼마나 부여잡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알기에,

저의 질문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리저리 썼다지웠다, 고민하다가 제출버튼을 누른 기억이 납니다.

6강은 월부학교 수강생들의 질문을 통해

너나위님께서 질의응답을 해주셨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너무나도 값진 강의,

그 후기를 이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마인드

 

마지막 차시였던 ‘마인드’관련 파트가 정말

제 마음을 울리고 저 스스로가 많이 찔렸습니다.

 

‘넌, 이 일을 계속 해나가는 이유 뭐야? (Why 가 뭐야?)’

 

를 저 스스로도 생각하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2번째 반임장 당시,

눈물 살짝 그렁그렁해진 상태로

오렌지하늘튜터님

“튜터님, 제가 월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잃어버렸습니다.”

를 말씀드렸었던 저의 모습도 떠오르고

 

조급함에 쫓겨,

말도 안 되는 투자를 하고,

어디에 말도 못 하고 속앓이하며,

마음고생했던 저의 지난날들도 떠오르고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의 3개월차를

보냈던 저 스스로의 모습도 떠올랐습니다.

 

네,

저는 저의 Why 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신

[행복의 기원] 

(아직 저도 읽어보지 못 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읽어봐야겠습니다^^)

에 나오는 MBTI 가 E 인 사람이 저입니다.

 

저는 정말, 사람을 만남으로써

에너지를 얻고, 행복을 얻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월부를 하는 게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번에 후배님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지면서도

저 스스로가 참 행복했습니다.

 

'내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지만, 후배님들께

나의 경험을 이야기해드릴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면서

후배님들의 소중한 후기글들을 읽으면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튜터님들처럼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Why 가 무엇인지

기초강의를 들어가면서

곰곰이 저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멘토님께서 보여주신 영상에서

안성재 셰프가 말씀해주신

 

"지금의 불균형한 삶이

미래의 더 많은 선택지를 줄 수 있다"

 

라는 것을 명심하면서,

저만의 Why 를 찾아가는 여정을 해나가보겠습니다.

 

뒤로 가려고 하지 않고,

익숙해지려고, 성장하려고 노력해보이겠습니다.

 

 

 

 

 

 

훌륭한 투자자의 기준

 

 

요즘 이래저래 시끄럽다는 것을

반톡방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렌지하늘튜터님께서 보내주시는 영상들을 보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를 느꼈었는데요.

 

이에 대해 

진솔하게 그리고 강단있게

말씀해주시는 

너나위님을 보면서

투자자의 기준을 다시금 알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이 말이 참 와닿습니다.

 

"

투자란,

세상에 풀려서 떠다니는 돈을

더 담을 수 있는 자산을 쌓으며 (그물을 만들며)

상승장을 기다리는 행위입니다.

 

결국 훌륭한 투자자란

훌륭한 투자를 하는 동시에

과정을 기다리면서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너나위님-

"

 

이 비유가 너무나도 와닿았습니다.

 

돈이 세상에는 정말 많다는 점,

올바른 방향으로 가면 된다는 점,

그 과정 안에서 인내하면 된다는 점,

 

짧은 문장이지만,

이 기나긴 투자생활을 해오신

너나위님의 

10년의 삶이 담긴

문장이었다 생각합니다.

 

튼튼한 그물을 쳐놓고 기다리는 행위

즉 

‘기다림’이라는 단어에

어떤 뜻이 담겨있는지

 

왜,

작년의 저에게

프메퍼튜터님께서

“ 동그릿님께서 즐겁게 투자생활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씀해주셨는지,

차후 튜터님을 다시 뵈었을 때

“동그릿님, 이제는 얼굴이 밝아보이네요. 보기 좋더라, 지금처럼 해요”

라고 웃으시면서 말씀해주셨는지

 

그 당시에는

즐겁게 투자생활하라는 메세지의 뜻을 잘 몰랐습니다.

 

(그저 

‘내가 그렇게 많이 안색이 안 좋나..?’ 라는 생각을,,ㅎㅎ

허허헛 죄송합니다 프메퍼튜터님)

 

 

아직도 즐겁게 투자생활을 해나가라는 의미를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이 과정 안에서도

조그마한 행복이 있음을,

동료들과 나누는 과정에서의 행복이 있음을,

제가 잃은 것들에 매몰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한걸음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는 것을요.

 

이제 저는 기다림의 영역을 웃으면서 지내보겠습니다.

 

튜터님들께서 이야기해주신대로

좋은 곳에

좋은 물건으로 잘 심어놓았으니,

종잣돈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독서를 하면서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강임투를 해나가면서

 

너나위님께서 이야기해주신 바를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히

기다리면서

그물을 찢지않고

제 물건의 가치를 알기에

기다리겠습니다.

 


후기를 쓰면서

강의 내용을 다시금 복기해보고

제가 쓴 후기글을 다시 읽어보니,

 

왜 저 역시

후기에 이렇게나 여운이 가득한 글을

썼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분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너나위님께서

진심을 담아서 

너나위님의 10년이 넘는 투자경험이 녹아나는

답변을 해주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희보다 먼저 앞서 갔던 선배님으로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어떤 역경이 저희에게 찾아올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아시는 너나위님께서

저희를 애정하시기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구나를

느꼈습니다.

 

너나위님처럼,

저 역시 제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그들에게 적어도 폐는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또한

투자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월부학교에 들어와서 

후배님들과, 동료분들께 이야기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투자를 할 수 없다면,

동료의 투자를 돕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왜 자음과모음멘토님께서

투자금이 적었을 때,

동료분들의 투자를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도와주셨는지를

알게 되는 

저의 첫 월부학교였습니다.

 

 

저에게

저 스스로가 생각할 수 있는 요소를

남겨주신

깊은 여운을 주신

너나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월부에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저도 소중한 월부 동료들에게

[자존감수업] 책을 선물로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댓글


지니플래닛user-level-chip
25. 03. 21. 23:43

꼼꼼한 후기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꽃사슴11user-level-chip
25. 03. 22. 05:59

Why? 사슴언뉘 밥사줄려고 하는거지 ^ ^ 헣 투자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임장하면서 먹는 밥들~ 성취감~ 그리고 🍯까지!! 모두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