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푸른 열정으로 끝까지 해내는 오스칼v입니다.
이번에 난생처음 첫 TF가 되었고,
경험여정TF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첫 오프라인 모임 시간이었어요~
모든게 처음이라 저는 두근두근했던 것 같아요.
튜터님들의 말씀을 오프에서 들을 수 있어서
부자의 자세, 마인드에 대해 참 많이 배울 수 있는데요!
경험여정 활동의 본질, 관계
나의 투자로 연결되는 ‘경여력’

기존에 계속해서 기초반 조장을 해왔기에
월부 조모임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경험여정의 본질적인 목표와 역할,
여정이들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샤샤 튜터님께 들으면서
이 시간 속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것들이
단순히 투자 공부 뿐만 아니라
업무, 관계 인생 전반에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정말 나에게 유익한 활동이겠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질문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경험여정TF들은 질문을 하는 것이 의무이고,
그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은 튜터들의 의무다”
라고 굉장히 강조하셨기에
질문을 평소에 잘 못하는 저이지만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정한 공감은
“힘드셨죠?” “그러셨구나~ㅠㅠ”
이런 대꾸하는 말 한 마디가 아니라,
반응하는 속도가 빠르냐, 느리냐가 아니라
빈도가 많냐, 적냐가 아니라
말투가 투박하냐 친절하냐가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알려고 하는
진솔한 관심이 있는지,
그러한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
배우고 조금은 반성도 되었습니다.
어쩌면 바쁘다는 이유로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시간은 없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관계는 결국 상대방에 대한 이해,
상대방의 니즈를 이해하는 것이기에
투자로 연결될 수 밖에 없고
협상을 잘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러한 경여력을 키우는 것이
정말 다방면으로 도움되겠구나 느꼈습니다.
현재 경험여정TF에는 지난 기수, 지지난 기수부터
계속 활동을 하길 원해서 지속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만큼 이 활동의 만족도가 높다는 거겠죠^^
BM
질문은 나의 의무다!!!! 잊지 말기
독서 목록에 관계에 대한 책 추가하기
KPT를 왜 하는지 알기
가장 중요한 건 ‘T:Try’이다!
이전에 실전반 할 때 튜터님이 시키셔서
KPT를 썼는데 늘 숙제처럼 하게 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KPT를 하고 나면
내가 다음 달에 뭘 해야 하지?
가 나와야 한다고 하셨어요.
KPT에서 신경을 제일 많이 써야 하는 건
TRY인데 중요한 건 이것저것 많이 쓰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 두개를 쓰되 판도를 바꿀만한 임팩트 있는 활동을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와 함께 모든 것들에는
성공 공식이 있음을 말씀 주셨는데요!
투자의 공식 저환수원리
투자자의 공식 독강임투처럼
경험여정의 공식이 무엇일지,
그 중 우리 여정이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기둥을 담당하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나를 가로막는 것이 있을 때,
그럼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려면
다음 달에는 동일한 방해물을 만났을때
어떻게 대처하고, 해나가는 방향으로 갈 건지를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KPT는
나의 성장을 위한 탁월한 툴이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BM
TRY 부분을 고심해서 정말 획기적으로 내 문제를 해결, 그럼에도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쓰기!

이어진
투자경험담 발표시간♥
운 좋게 저는 이날 2호기 투자 경험담 발표도 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는 매번 작성했지만 발표는 처음이라 떨리기도 했는데요~
다시 한번 제 투자에 대해 복기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지만,
이날 함께 발표해주신 꽃을든둘리님, 무지개크레파스님의
투자경험발표를 통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경험담을 읽는 것과 직접 듣는 것이 참 다르더라구요!!!! @,@
직접했던 투자를 통해 배운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투자를 통해 BM할 것들을 뽑고,
또 제가 생각하지 못한 이전 투자에서의 아쉬웠던 부분을
한 번 더 짚어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BM
답은 현장에 있다! 한 사장님과 매물을 많이 보지 말고 자주자주 내려가서 여러 사장님께 매물을 보고 나를 자신의 손님이라고 생각하게 하기. 그래서, 부동산 사장님 모두가 나를 위해 물건을 만들어주고 가장 좋은 물건을 소개할 수 있게 나 스스로가 그런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기!
앵커링 효과를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가격에 사기! 어떻게 저 금액을 부르셨을까? @,@ 난 못할거 같은데? 싶었지만 3호기 투자시엔 반드시 적용하고 싶습니다.
아파서 임장을 못하니까 투자를 못한다는 생각NO! 결국 성공은 “그럼에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하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앞으로의 경험 여정 활동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 덧

샤샤 튜터님이 너무 따숩게 바라 봐주고 계신 이 사진 너무 소듕하네요..ㅎㅎ
사진 남겨주신 시소님, 루틴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