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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날 카카오톡에서 분위기 임장 루트 그리는 법을 배웠다.
시작점을 어디로 하는지
어떤 아파트들을 꼭 지나쳐야하는지.
상권을 체크하는법,
학군을 체크해놓는 팁
백화점등의 주요 상권이 있음면 한번 지나치는것도 좋음.
등등. 지도를 펼쳐놓고 막연할만한 부분들의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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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있던 지역이라, 선입견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보려고 노력했으나, 평촌구도심쪽은 무언가를 새롭게 발견하기는 어려웠다.
신축으로 확장된 호계사거리 지역을 지나면서는, 지역이 세월과 함께 많이 변모했다는것을 발견 했고, 새로운 사람들이 평촌을 볼때는 나와는 다른 시각을 가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임장지는, 가기 좋은 거주지나 회사 근처로하고, 1기신도시를 선택하는것도 좋다고 들었다.
1기신도시에, 균질된 공간에 여러 비교할만한 상황들이 알기쉽게 되어 있고, 평지이며 집근처. 회사근처.
실준때 지역선택을 다른곳을 꼭 하리라 다짐했었는데,
조장님의 추천과 주우이님의 강의 내용을 들고나니
첫임장지로 선택하기 좋은곳에 살고 있는것에 감사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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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에 준비 많이 해준 조장님과, 경험을 나눠주신 칸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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