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3 일 목실감

사실 목실 아니고 감사일기

 

  1. 살아있는, 귀중한, 매우 값진 경험담을 생생하게 나누어 주신 구르망님 감사합니다. 이런 건 돈 내고 들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치만 오히려 맛있는 음식도 베풀어주신 르망님 감사합니다. 역시 든든한 자산에서 여유가 비롯되는 것일까요…! 리치언니 구르망님의 기운 받아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없이 온화한 그녀의 미소 잊지 않겠습니다.
  2. 먼 길 와주신 양평님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서 더욱 감사했어요. 여전히 단단한 콩처럼? 알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양평님의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3.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12월의 잠실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눴는데 3개월 만의 잠실에서 그동안 또 폭풍성장한 르망님과 양평님을 보니 정말 멋있고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 열심히 묵묵히 쌓아간 하루하루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팔라 르망양평정호! 오늘부터 오타니처럼 쓰레기 줍기! 10월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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