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분위기 임장

 

  1. 범계역 상권 : 범계 역을 중심으로 롯데 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있음. 맞은편 범계 로데오 거리는 음식점 병원 즐길거리가 모두 한 곳에 있어 생활 편의성이 좋아 보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범계역에서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로데오 거리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하기 좋았습니다.

          

     

  2. 호계 상권 : 신축과구축 아파트가 섞여 있는데 구축 아파트가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 길이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안쪽으로 갈수록 상권이 노후 되고 재래시장도 관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 아니였습니다. 큰 길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신축 한쪽은 구 상권이 있었고 신축아파트 상가도 아직은 공실이 많아서 활성화 된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연령대도 조금 높아 보였습니다.

     

        

  3. 학원가 상권 : 확실히 학원가로 들어오자 아이들이 많았고 생동감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학원가 상권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에 좋을 것 같아 부모님들이 좋아 할 만한 요소가 많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대로변 안쪽으로 들어가면 도로가 좁고 한적하고 조용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 평촌역 상권 : 평촌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은 유흥 시설이 많아 가족이 이용하기에는 적합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마트평촌점 한림대 성심병원,cgv영화관이 있어 편의성이 좋았고 아이가 없는 싱글이나 신혼부부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범계 상권에 대한 호감도가 제일 높았고  학원가 상권 평촌역 상권 호계 상권 순이였습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학원가와 범계의 순위가 바뀔 것 같습니다.

     

    범계부터 평촌까지 이어지는 길은 도시가 잘 정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구축도 사람들의 선호도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계 평촌 모두 4호선에서 2호선 1회 환승으로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광역 버스도 잘 되어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고 생각됩니다.

     범계 상권과 평촌 상권은 거리상 멀지 않아 선호도에 따라 두 상권을 이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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