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확행] 3/24 #틈새실투경_전세빼기

[감사의열쇠님] 입주물량이 터진 중소도시에서 10일만에 전세를 맞춘 후기_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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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님들께 문자로 전세 연락 돌리기. 330건 돌리고 회신은 42건, 업로드는 14건이더라도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한다. + 내 물건의 순위, 인근 단지 전세 갯수, 전세가 마지노선을 미리 알아두기!

- 세입자가 붙었을 때

세입자 붙여주신 부사님을 통해서 세입자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두자. 신혼부부인지, 자녀가 있는지, 반려동물이 있는지, 대출 필요 여부 등등. 최대한 자세하게 물어보기

- 매수 진행 중 세입자를 구하는 경우 특약

“이 계약은 매수자와 진행하는 사항이며 잔금일에 명의변경을 신청합니다.“

이 특약으로 세입자와 내가 직접 계약하는 것으로 진행할 수 있다.

- 나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인지 매 순간 판단하기

계약중에 들어주기 어려운 요구가 있다면 편익과 비용 따져보기. 뭐가 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일지 내 행동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된다!

- CEO마인드 : 부사님이 안해주면 직접한다

매수부사님이 일을 잘하지 못한다. 매도자와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상황. 그렇다면 내가 직접 매도자와 연락을 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렇게 안하면 누가 손해인지 잘 생각해 볼 것

★ 특약의 중요성

매수 진행 중 전세계약 시 “이 계약은 매수자와 진행하는 사항이며 잔금일에 명의변경을 신청합니다.“

매수 시 “매도인(또는 점유자)은 새로운 임차인과의 계약 및 매수인이 전세 놓는 것에 대해 적극 협조한다“

*매수 중도금을 설정하는 것도 임차인에게 안정적인 계약임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부사님 말이 다 진실은 아니다

부사님은 매도자,임차인사이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시는데 그 사이에 부사님 의견이 들어가서 전달되는 경우들이 있다. 신규 임차인이 전세 계약금을 매수 중도금으로 넣는걸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게 진짜 세입자분의 요구사항인지, 부사님의 요구사항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전세 빨리 빼는 법

- 선호도 높은 단지

- 그 안에서도 상태좋은 물건(+동,층,향)

- 이사철(새학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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