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평촌더샵센트럴시티가 오랫동안 1위였지만, 좀 더 입지가 좋은[=범계역 초역세권, 신축,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베스티뉴에 1위 자리를 곧 내어줄 것 같다. 귀인중학교 학군은 연식과 상관없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학군지의 힘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인상적인 곳은 관양동 현대 아파트. 상당히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인근의 엘프라우드, 동편마을과 어깨를 견줄 정도라니. 그러면 재건축 된 후에는 더 가격이 올라갈 것 같다. 대단지, 넓은 동간격 등으로 재건축되면 상품성이 좋아질 것 같지만, 엘프라우드에 비해 월판선 접근성이 떨어지고, 옆의 빌라촌과 뒤섞인 지역이라서 신축이 구축이 되면, 엘프라우드보다 가치는 덜하지 않을까. 엘프라우드는 앞뒤 옆으로 온통 아파트촌이 되어 그 일대는 입지가 더 좋아질 예정.
또 인상적인 곳은 인덕원마을삼성, 샛별한양 2,3단지. 월판선 개통으로 인해 교통이 매우 좋아질 지역으로 구축이지만, 학원가/학군지 이점이 덜한 곳이지만 가격대가 굳건하다.
Step 4.
관공서 모인 곳은 주변에 법무사, 세무사등의 관련 업종이 많이 보였고 그 가운데에 골프존이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평촌더샵센트럴시티가 다른 구축 단지와 확연히 구분되어 보였고, 길 건너 있음이 오히려 장점같다.
1기 신도시답게 구획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적당한 위치에 초등, 중학교가 배치되어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 또한 단지 상가, 상권내 상가에서 공실을 볼 수 없어서, 상권이 오랜 시간 숙성(?)되어 생활에 정말 편한 상권이 형성되었음을 느꼈다.
평촌중앙공원은 아침인데도 킥보드를 연습하는 아이와 아빠, 운동복을 차려 입고 산책 가는 중년 부부, 이어폰을 끼고 조깅하는 사람들, 털 관리가 잘 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여 좋았다. 건전하고 활기찬 느낌, 안전하고 어울려 살기 좋은 동네다.
토요일 아침 이른 시간 (10시 무렵)이었지만, 초중딩들이 가방 메고 학원 가는 모습이 계속해서 보였고, 가족이 함께 밥 먹으러 가는 모습도 보였다.
학원가를 지나 샘마을 방향으로 가는 길에는 행인을 보기 힘들었는데, 역시 평남 vs 비평남 인걸까.
평남도 평북도 아닌 호계동에 신축이 들어와서 선호도가 올라갔지만, 평남,북에 신축이 입주한다면 호계동 신축의 힘도 다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평촌더샵센텀, 평촌더샵아이파크를 가로질러 롯데백화점으로 향하며 다시금 사람들이 북적이는 걸 볼 수 있었다. 횡단보도에 잠깐 서 있는데도 사람들이 북적 북적했다. 롯데백화점의 1층 브랜드 수준을 보면, 판교현대처럼 자족 도시에 미칠 수 없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스마트스퀘어, 과천 지정타에 더 많은 기업이 입주하면 나아질까? 법인세를 크게 내는 기업이 들어와야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떤 기업이 들어올 지 모르겠다. 금정역 일대와 오뚜기 공장 부지가 있는 곳을 개발한다면 마곡에 준하는 면적이 되어 가능할 것 같고…이래저래 헷갈린다. 이런 부분은 도시개발계획을 찾아봐야겠다.
2017년 발행, 안양도시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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