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단지 VS 단지로 비교하는 22기 41조

이번 조모임은 서로에게 감사한 점을 상기하며 시작했습니다. 

사실 많은 일로 바쁘고 체력도 떨어지며 의지력이 약해진 상태였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조모임을 시작하니

불평불만은 사라지고 모든 일들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 가지 개인사로 힘든 저를 비롯한 우리 조원분들 멱살잡고 이끌어주신 카이조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새롭게 단지분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서울님, 갓부님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원씽으로 하루를 열어주신 피어나리님 감사합니다.

임장을 같이하며 여러 가지 생각을 나눌 수 있었던 우리 조원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단지를 이야기하며 저희 조는 심화학습(?)까지 했습니다.

A단지와 B단지 어떤 게 장기투자로서 가치가 있을까,

보통 지하철노선으로 교통 기준을 잡는데 광역버스도 그 기준에 들어갈 수 있을까,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동적으로 조모임을 하는 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신 조장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다음달 계획을 공유하면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처럼 지투기를 듣는 조원도 있고

실전반을 가는 조원도 있었으며

서투기를 복습하며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갖는 조원도 있었고

투자를 앞두고 전임과 매임을 반복할 계획을 갖고 계신 조원도 있었습니다.

각자 계획은 다르지만 투자를 위해 한발짝 나아가리라는 다짐은 모두 같았습니다.

22기 41조의 2025년 투자를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