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기85기 부자행성으로 로켓 발사(84)조 라니와나 입니다.
조모임이라는걸 해본지도 오래됐고,
또 줌으로만 서로 보다가 실제로 만나려니 괜히 떨리는 맘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다행히 날이 많이 풀렸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았네요.
수줍었던 첫 발도장!! ㅎㅎㅎ
저희 조는 동작구를 골랐고, 그중에서도 흑석역 주변 생활권과 노량진 상권을 간단히 돌기로 했습니다.
흑석 자이는 아직 단지내부 조경이 공사중인 상태였는데, 신축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조경도 좋아보였습니다.
흑석역에서 도보로 10분이상 소요됐는데 여유있게 천천히 걸어가니 괜찮았지만 출퇴근길은 힘들 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근처에 초중고가 다 있어서 학군지는 아니지만 살기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아크로리버하임.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가 참 예뻐서 눈길이 갔었네요.
소득수준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주차장에 외제차 비중이 높다고 느꼈습니다.
또 단지내에 커뮤니티 시설이 잘돼있어서 부러웠어요.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등과 구립어린이집도 단지내에 2개나 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9호선 흑석역 초역세권에, 한강조망을 가지고 있으니 동작구민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겠다 싶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지만 뷰가 그렇게 좋을 줄이야…ㅎㅎㅎ
상권은 중앙대쪽과 노량진쪽을 구경했는데, 아직 상권을 보는 눈은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중앙대병원 쪽이라 노인분들이 많으신거 같았고 상권도 활성화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노량진 쪽은 고시텔과 학원들이 즐비해있었고 젊은 수요때문에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커피값이나 밥값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었구요.
다시 한번 방문해서 단지임장까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만보만 걸어도 무릎이 아프지만… 임장체력을 길러보려고 합니다.
이상 즐거웠던 첫 오프라인 조모임 후기였습니다.
댓글
라니와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