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렐라 후기 다이어리
온라인으로만 뵈었었던 분들을 첫 오프로 뵙게 되었다.
살짝 어색함도 있었지만, 다들 실물이 훨씬 더 잘생쁨이셨다는!!
첫 오프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율이 높은 1 더하기 1은 귀요미조!
평촌 분임으로 처음 뵈었지만, 계속 어색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저희,,,첫 만남 맞나요? 어느새 몇 개월은 함께한 동료같이 의지가 되었다.
분임을 통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농담도 소곤소곤)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완주를 못할 것이라는 죄송스러움과 자책감을 가지고 있었는 데
너무 재미있기도 했고, 무엇보다 그 자리를 떠나고 싶지 않았기에 덕분에 우려와는 달리 완.주를 해내었다.
물론 허리가 좀 아프긴했지만, 길바닥에 누워서 못 움직일 정도는 아니어서 엄청난 성취감도 얻게되었다.
중간 중간에 몸 상태 괜찮냐고 물어봐주시는 스윗한 채너리 조장님..( ⸍ɞ̴̶̷ ·̫ ɞ̴̶̷⸌ )♡
사실.. 한 6천보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허리가 땡기기 시작했지만 ㅠㅠ
도저히 조원 분들과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앞장서던 내 발걸음은 어느새 맨 뒤로 뒤쳐졌는데 옆에 찰싹 붙어서 느릿느릿한 걸음에 맞춰주신
채너리 조장님과 슬지님, 달팽이님 덕에 한 걸음 한걸음 좀 만 더 가면 완주할 수 있다라며
욕심이 생겼고, 11000보를 달성하며 완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조장님, 조원분(ღ•͈ᴗ•͈ღ)
덕분에 임장에 대해 용기가 생겼다.
나,, 좀 걸을 수 있잖아.?!
분위기임장 중간 중간 어떤 것들을 봐야하는 지,
어떤 것들을 남겨두면 좋은 지(사진)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
평촌 분임이 이번에 3번째 이긴 하지만,
역시 혼자 돌아다닐 때보다 능력치가 있으신 분과 같이 다니다보니 어떤 것을 내가 놓쳤었었는 지 알게되었고
사진을 찍으시는 채너리 조장님을 ctrl+c , ctrl+v 하면서
아 이런 곳들을 남기면 좋구나라는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감사합니댜(👍🏻 ˃ ᴗ ˂ )👍🏻
완주를 하고 냠냠 밥을 먹으러갔다.
맛있는 중식 식당이었는데,
일단 전투적으로 밥을 먹고나서 조장님의 주도하에 분임 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1. 주우이님 3강에 대해 인상깊었던 점.
Q2. 투자경험에 대한 것.
Q3. 투자원칙 저환수원리 중 가장 와닿았던 것들.
Q4. 분임에서 느낀점.
같은 강의를 들으면서도 각 조원 분들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직접적으로 말씀을 들어보니, 아 그럴 수도 있구나, 그런 식으로 접근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정말 훌륭한 인사이트들을 많이 얻게 되었다.
혼자 했었던 분임과는 진짜 전혀 다른 분위기와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시각들 덕분에
함께하면 멀리 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감동을 느꼈다.
혼자 했을 때는 내가 느낀 것, 좁은 시각만이 전부였다면
함께하니 내가 놓친 부분,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어서 조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 시간이 너무 너무 좋았다.
월부에서 왜 자꾸 함께하면 좋다고 하는 지 뼈저리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특히 경험치가 많으신 우리 직속 선배님이신, 채너리 조장님과 방원님께서 계시다보니
역시 꾸준히 공부하신 분들의 이야기는 놓칠 것이 하나도 없구나,!
귀가 2개 뿐이라는 게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더더더 많이 내 머릿속에 넣고 싶은데 저질체력 탓에 중간 중간 좋은 말씀 놓친 부분이 있어서 아쉽….
분임을 이끌어주신 채너리 조장님 덕분에 완주하면서 실준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졌고,
꾸준히 쉬지만 않고 내 페이스에 맞춰서하기로 했다.
다음에는 걸음 수가 적더라도 섣부르게 포기하지않고, 일단 출발을 같이 하도록 하기로 했다.
실제로 혼자 할 때는 허리 통증에 신경이 가 있어서 금방 지쳤는데
조원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하니 신경이 다른 쪽으로 쏠려 덜~아픈 것 같기도 했어서
같이하는 임장에 대한 희망을 느꼈다.
느린 발걸음, 저와 함께 완주해주시고 좋은 말씀, 인사이트 나눠주신
우리 채너리 조장님, 달팽이님, 슬지님, 방원님, 밍고스타님, 워니워니님, 원테이크님, 업비님, 뷰자님, 엉탐정코난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ᜊ♡
앞으로도 함께 같이 차근차근 걸어나아가요 ₒ₍₊˒₃˓₎ₒ▁▂▃▅▆▓▒░✩⃛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ᴗ͈ˬᴗ͈)ഒ♡(੭´͈ ᐜ `͈)੭
댓글
렐라님~ ㅜㅜ 따흡흡 건강챙기셔요 정말... 저는 사실 분임 하면서 밥먹고 카페가고 두번을 쉬면서 다녔어요... 렐라님 정말 대단하다 싶었습니다요....>< 그래도 천천히 완주하신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천천히 끝까지 같이 완주해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