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5기 108조 포쇼니] 저환수원리를 투자에서 응용하는 법을 알려준 강의

너바나님의 강의가 부동산 투자의 개론을 알려준 ‘개념원리’ 같은 강의였다면, 

주우이님의 강의는 실제 이 개념들을 어떻게 응용하는 지 사례까지 포함하여 알려준 ‘실전’을 위한 강의였다.

열반스쿨을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어떤 입지, 단지, 매물을 봐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헤매고 있었는데 

이번 주우이님의 강의에서는 

내가 보던 동네만이 아니라 

다양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느낄 수 있는 강의였다.

1.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라!

그래서 원래 보고 있던 서울 내 2-3개 구가 아니라 

좀 더 넓혀서 5-6개 구를 보게 되고, 

더 나아가 지방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시야를 넓히게 되니

너바나, 너나위, 주우이 님이 이야기했던

아직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저평가된 곳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마를 탁 치게 되었다.

‘아, 이런거구나!’

이제 열반스쿨의 기초를 듣는 수준이라

배운 것을 적용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그동안 미니 임장을 갔던 경험과

놀러 가봤던 지역들을

내 앞마당 희망 지역으로 찾아보면서

왜 앞마당이 많아야 하는지 깨달았다.

2. 학군은 하락장에서 가격방어를, 상승장에서는 가격상승을 이끈다.

학군이 중요한 이유를 알긴 알지만,

입지, 교통 다음에 왜 학군인지 그 이유를 자세히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학군이 왜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지 알았다.

그래서 서울 내 학군지 만이 아니라 

내 앞마당 뿐만 아니라

지역별 학군지도 꼭꼭 체크!

3. 정리의 중요성 : 내 것으로 만들기

1주차, 2주차, 3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 내용과 자료를 정리할 지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는데

내가 가장 빠르고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찾았다.

구글 웍스로 강의 내용 정리하고, 구글 드라이브에 주차별 자료를 정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열어볼 수 있게 하기!

월부는 떠먹여 주는 강의가 아니다.

어떻게 내가 투자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체내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기 위해 내가 할 것은

강의 내용을 꾸준히 복습&적용, 

앞마당 늘리기, 

임장 보고서 쓰는 법 배워서 직접 작성하기,

 독서하기, 

목실감

이 다섯가지의 BM를 매일 꾸준히 해보는 것

너바나님도 주우이님도

정말 꾸준히, 매일매일 쌓아왔던 것들로 인해

자신들의 비전보드를 현실화 시켜나간거 같다.

나는 꾸준함이 참 부족한 사람인데

그 한계점을 넘기 위해

하루하루를 계속해서 성실하게 해보자.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훗날 노년의 내가 스스로 자신을 대견해 할 수 있도록

하루를 후회없이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