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안에서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 팀이 짜져서 송도 1공구로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다!
송도라는 곳이 지역도 넓고 아파트도 무척 많지만 투자 경험이 풍부하신 아니나님의 말씀에 따라 첫 분위기 임장지로 가장 적합한 것이 송도 1공구로 가게 되었다.
나와 같이 가게 된 멤버는 n년 전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송도 매물을 고민하셨던 조장님과 n년 째 송도에 거주하고 계시는 조원분이셨다! 집에서 네이버 지도만으로 절대 이 동네를 느낄 수 없겠구나~라고 강렬히 느낄 정도로 값진 경험이었다. 눈으로 그 지역을 보고 분위기를 느껴가며 조원분들 각자에 얽힌 에피소드 경험까지 얹혀지니 아직도 눈에서 그 동네의 분위기가 생생히 느껴지는 중이었다. 정작 아파트의 시세와 관련해서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보지는 못했지만.. 그 지역의 분위기만큼은 마침표를 찍었던 것에 첫 분위기 임장은 성공적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새로운 앞마당을 뚫을 때 그 지역에 정통하신 분과 같이 가는 것이라면 절대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댓글
김케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