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123조_후바이] 4주차 강의 후기 '느릴 수 밖에는 없지만 안된다는 것은 아니야. 내가 도와줄테니까 해보자' (with.자음과모음님)

안녕하세요. 후바이입니다.

​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가

벌써 마지막 4강에 이르렀습니다.

​

4주차 강의는​ 자음과모음 멘토님께서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처 찾는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해주셨는데요.

​

크게 사이클과 타이밍

실전 임장 프로세스

부동산 투자 공부하는 법

3가지 골자로 다뤄주셨습니다.

좋은 내용이 많았지만

모든 내용을 후기로 담을 수 없기에

인상 깊었던 내용들 위주로

복습해 가며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저환수원리의 저가

정말 중요한 이유는

강남 1시간, 서울 역세권

같은 단지를 산 누군가에게는

버텨야 할 확신의 근거가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무언가를 놓쳐

불안해 하고 정리하고

싶어지는 구실이 됩니다.

자음과모음님

4주 훈련을 받는

육군훈련소 같은 느낌이랄까요.

열기반은 자본주의의 현실을 마주하고

자본주의를 회피하는 것이 아닌

마주하기 시작하게 해주는 강으로서

강의에서 배워 알게된 점들을

행동으로 이어 나가야만 하는데요.

자모님은 임장의 필요성을

아주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투자하기 참 좋았다는

시기였다고 불리워지는

2015년 ,2016년

'그때로 돌아가면 인생을 건다.'

'빚 내서 투자한다.'

'뭘 사겠다고'

말은 쉽게 할 수 있는데

과연 정말로 같은 시기로 돌아가면

그러면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고

모두 너나위님 처럼 성공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모님은 강남 1시간, 종로 30분 컷이

가능한 평지의 서울 초역세권 단지를 두고

같은 단지를 보유 중인 두 사람에게

누군가는 구매 가격이 보유를 위한

확신의 증거가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구매 가격이

보유를 어렵게 만들고

심지어 손절하고 싶게 만드는

포기 할 구실이 된다는 점을

빚대어 설명해주셨습니다.

즉, 왜 임장을 가야만 하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명쾌합니다.

임장을 가는 이유,

투자를 하기 위해서,

기왕이면 싸게 더 좋은 가격에

투자 하기 위해서,

저환수원리 모두 중요하지만

왜 저평가가 가장 먼저 나오는지

기억하고 행동으로 이어 나가겠습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D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투자 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큰 관점에서 알고 투자하는 것이

여러분의 투자를

잃지 않게 만드는 데

중요합니다.

이 개념만 있어도

절대 실패하기 어렵고

보유 관점에서도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이제 곧 10년을 바라보고있지만

가져갔으면 싶은데 매도하는 분,

반드시 매도했으면 싶은데 가져가는 분,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왜 이렇게들 어려워 하실까

생각을 해보니 이 계절의

적절한 타이밍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음과 모음님

현장 투자자가 되어야

이 4계절을 온전히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환기시켜주셨습니다.

현장 투자자란 무엇을 말 하는 걸까요?

현장에서 살명 현장 투자자일까요?

자모님은 결국 가격이라고

이야기 해주셨고 부동산의

4계절 사이클과 관련해서는

전.세.가.격

전세가격이 얼마였고,

얼마씩 호가가 오르고 있음을

밀접하게 알고 있는 투자자라야

현 시점의 계절에 대한

확신과 이해를 할 수 있고

이것이 보유, 매도, 매수 관점에서

현 시점의 계절을

막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켜주셨습니다.

가치에 대한 확신,

싼 가격이라는 확신.

외에도 계절에 대한 온전한 이해는

뭐랄까, 금강불괴 같은

확신을 가져다 줄 수 있겠다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 투자자라고

할 수 있도록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D

투자자는 가치가 있는가?

가치가 더 좋은가?

저환수원리 투자 원칙을

지키는 투자인가?

당장 오를만한 것이 아니라

현재 가치고 있고 싼 가

투자자는 이렇게 매수

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리고 싼 가격에 매수해서

차익이 날 때까지

보.유.한다

자음과모음님

시간이 쌓이다 보니,

지역을 이해하고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는데는 이전보다는

수월함을 느끼고는 합니다.

하지만 최종 의사 결정 과정에서는

꼭 끼워맞추기 식으로

더 벌 기 위한 투자랍시며

더 오를 것 같은 투자를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산을 지키려면,

가치가 있는데 싸야만이

가격의 부침이나 보합이 유지되어도

스스로의 선택을 부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 비슷한 조건이라면'

이라면서 좀 더 개선 여지나 오를 것 같은

단지를 마지막에 선택하는 것이 아닌,

이성적이고 기계적으로

투자 원칙을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야 자산을 지킬 수 있다는 점.

지켜야 하는 그 시간은

결코 짧지 않기에

더욱 중요한 부분임을 자각합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D

'너나위님 제가 돈이 너무 없어서

투자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아

너무 속상해요..

제가 너무 느린 것 같아요.

느리게 갈 수 밖에 없는게

너무 속상해요..'

'그래 너는 느릴 수 밖에 없는 건 맞아.

근데 받아들여, 그런다고 해서

안되는 건 아니야. 자모님.

내가 도와줄테니까 해보자.'

너나위님의 이 한마디가

제가 여기까지 오게 해준거에요.

느리게 가든 빠르게 가든 상관없거든요?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스승과 제자

4주 간의 열반스쿨 기초반을

뒤로하고 다음 발걸음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이자

후배들에게, 자모님이 느끼셨던

어려운 환경과 감정을

선뜻 공유해 주셨습니다.

자모님도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라셨던 것 같기도 한데요.

행동하는 단계인 이 다음 단계에서

특히 임장과, 보고서 작성 등에서

또 종잣돈이 부족해 앞마당은

늘어나지만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 등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주저 앉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투자는 결코 속도의 싸움이 아니라

방향의 싸움이라는 점

결단코 단 기간에 끝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우리가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계획대로 되지 않는

건강, 일상, 업무 등의 현실의 반복에

굴복하지 않아야 하고,

방향만 맞다면 목적지를 향한

대세에 결코 지장이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셨습니다.

저항이 있어야 옳은 방향으로

잡고 있다는 것이고

저항이 있어야 나아 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겠습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D

6개월 간 계획

0호기 매도 해 25년 중

추가 투자를 해내겠습니다.

수강 기회가 주어진다면

4월 지기반 or 실준반

5월 서기반

6월 실전반

7월 월부학교

8월 월부학교

9월 월부학교

을 수강하면서 6개월 간

광역시2: 서수권1 비율로

앞마당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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