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25년 월부학교 겨울학기 9반 반장'
주유밈 입니다.
오늘은 소개가 좀 거창하죠??ㅎㅎ
마지막에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ㅎㅎ
월부학교 반장을 앞에 턱하니 내세우다니!!
저는 월부시작한지
3년만에 들어온 월부학교를
‘줴러미’튜터님과
3개월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정말로
행복하고도, 즐겁고도, 힘들기도했던
3개월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아쉽기도하고 후련하기도한
월부학교 3개월이 참으로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ㅎㅎ
아참!! 월부학교를 마친 소감을 적은 글이 아닙니다!! ㅎㅎㅎ
동료분들 나가지마시고 끝까지 한 번만 읽어주세요 ㅠㅠ
가장 도움이 되고 ‘고마운’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by.너나위님
너나위님의 월부학교 6강 Q&A
마지막 챕터 마인드편에서
너나위님께서 월부학교 수강생 2명에게
책을 응원이 담긴 친필사인을 담아 직접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강의 중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 책을 선물 받은 2분은 대신 조건이 있어요!
이번 학기에서 가장 고마운 마음이 드는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받은 분은 또 자기한테 가장 도움이 되고 고마운 사람에게 이책을 선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래서 여러분들 헤어질 때 이 책을 모두다 한권씩 다 가져가셨으면 좋겠어요.
by.너나위님"
‘자존감 수업’ 책을
너나위님께 선물받은
2명의 주인공 중 1명이
사실 저희 반원 분 이셨습니다.
저희 튜터님께서
너나위님의 친필사인이 담긴 책을
저희 반원분께 전달을 해주셨고,
저희 반원 분은
저포함 2명에게
이 책을 선물 해주셨는데요.
생각치도 못 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물어보았습니다.
유밈曰
“이 책을 왜 저에게 선물 해주셨어요??”
반원曰
“반장님께 고마운거 많아요~ ”
그저 고마운게 많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p.s)저도 그 반원분께 정말 고마운게 많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첫 학교 첫 반장인데
존중해주고, 따라주고, 물어봐주고
제가 모를만한 것들 미리 이야기해주고
정말 정말 고마워요..!!
31날 이삿날 점심 먹으러가요!! ㅋㅋㅋ
그리고
반 모임이 끝나고
집 도착을 하니
새벽 1시였는데,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유밈曰
“왜 내가 이 책을 선물 받았을까??”
책을 살펴보더니,
아내曰
“그 분이 사람 참 잘 보네!! 오빠한테 꼭 필요한 책이네.
뒷 표지에 내용 읽어보니 딱 오빠네 ㅎㅎㅎ”
"자존감이 낮은 이들의 마음은 ‘밑 빠진 독’과 같다. 마음이 비어 있기에 외부 자극이나
타인의 반응에 쉽게 흔들리고 늘 공허함을 느낀다. 그럴수록 외부에서 무언가를 찾아
그 구멍을 메꾸려 한다. 그것은 사랑일 수도 있고, 돈일 수도 있고, 칭찬이나 인정,
끊임없는 성취욕일 수도 있다.
by.자존감수업 저자 윤홍균작가"
이 내용을 읽어보면서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이 구절은 정확히
저의 10~30대 인생을
정확하게 표현한 구절이었습니다!
반원분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10대,20대에는
타인의 반응에 쉽게 흔들리고, 늘 공허함을 느껴
새로운 무언가로 그 구멍을 메꾸려 했습니다.
본업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고나니,
자존감은 많이 올라갔고,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도
회복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참 많이 불안했습니다.
불안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그 때
22년 2월 열반기초 47기로
‘월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월부를 하면서 가장 ‘고마운’ 2명의 동료
이 글을 쓰면서
‘고마웠던’ 에서
‘고마운’으로
여러번 바꾸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나위님의 말씀 중
이번 학기에서 가장 '고마운' 마음이 드는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by.너나위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에도 고마웠고,
현재에도 고맙고,
미래에도 고마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월부를 하면서
참 고마웠던 사람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 중 가장 고마운 사람은
아내입니다!!
22년에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가 100일 때
22년 9월
지방투자기초반 1기 런칭과 시기가 겹쳤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 1기니까
나 이거 꼭 들어야된다고 이야기 하던
저를 붙잡지 않고,
대전으로 보내주었던 아내…
그렇게
1년을 힘들게 기다려준 아내였습니다.
그래서
내집마련 방법은 배워야하니까
23년 7월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월부를 떠나려고 했습니다.
23년 7월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으면서
가장 ‘고마운’ 동료 1명을 만나게 됩니다.
첫 조장이다보니,
조모임을 벌벌떨면서 진행하던 그 때
방긋 웃으면서 조모임에 나타나주신
‘두잇나’ 님
이 때 많은 것들을 배우며,
한달을 같이 보내고
월부에 꼭 남아야되겠다라고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족도 지키면서 월부를 할 수 있을까?”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까지
임장없이 기초강의 재수강하면서
조장역할을 하며,
일주일 중 허락받은 단 3시간
오프라인 조모임만 나가고
7개월을 월부에 붙어있게 되었습니다.
이 7개월 과정 중에
23년 12월
열반스쿨 기초반 69기에서
가장 ‘고마운’ 동료 1명을 만나게 됩니다.
열정은 가득한데, 아무것도 모르는 조장인 저에게
조원분들과 어떻게 한달을 잘 마칠 수 있을지
조원분들에게 ‘실효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버텨요’님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까지
매일 점심시간마다 저녁마다 소통하면서
모든 조원분들과 한달 과정을 잘 마칠 수 있게되었습니다.
두분 다 제가 조장을 하며,
현재 경험여정TF역할을 해주셨던
조장들의 조장인 반장님이셨습니다.
이 2분께 책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들과 같이 찾아가서라도
제가 두분께 만나서 전달드리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저에게 커피먹을 30분만 시간 만 좀 내어주십쇼 ㅠㅠ ㅎㅎ
월부를 하면서 참 ‘고마운’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6월 둘째가 태어나는데요 ㅎㅎ
월부를 하면서 둘째까지 가지는 사람은 많이들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월부1년차 22년에 첫째가 태어나고
월부4년차 25년에 둘째가 태어나네요!!!ㅎㅎ
아들 나이 = 월부 경력 같아요!! ㅎㅎ
월부를 하면서
아들을 키우는 것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이 과정속에서
참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데요~~ ㅎㅎ
기초 강의를 들으면서 수도 없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오면서
그 과정속에서 기초반 조원분들과 임장다니며
첫 매물임장도 같이 해가며 깨지며 배우면서
고마운 것이 참 많았고,
실전 강의를 들으면서도 그 고생을 같이 하며
배우며 버티는 동료들에게도
고마운 것이 참 많았고,
TF활동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하면서 성과를 내는 동료들을 보며
같이 즐겁게 월부활동을 해가며
고마운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저를 성장시켜준 동료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 동료들 덕분에
월부학교라는 곳도 가볼 수 있었고,
반장이라는 역할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월부학교를 하면서도
3개월간 가장 가까이에서 9명끼리 똘똘뭉쳐
월부학교라는 과정을 끝까지 마치며
고마운 것들이 참 많았고,
이 과정을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를 감싸주신
‘줴러미’튜터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있는데요.
저는 이번 월부학교를 끝내고,
정규강의를 연말까지 안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엔 임장없는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일주일 단 3시간 동네에서 오프라인 조모임하며
다시 기초강의를 듣을까?
튜터님께 상의를 드렸으나,
줴러미튜터님曰
“반장님, 본인 성장을 위해 실력을 좀 더 키우셨음 좋겠어요.
애매하게 하지말고, 가족들 신경만쓰고
남는 시간에 시세, 부족한 앞마당 임보채우면서
특강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저희9롬이들에게
튜터님 본인이 직접 어떻게
시세를 파악하시는지
장표도 다 보여주시면서
사진은 찍지말고 이렇게하라고!! 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월부가 필요한 시기에
나가려고 할 때
동료들이 다시금 할 수 있게끔
붙잡아 주었고,
만삭인 아내와 첫째아들을 챙겨야할 때
월부를 쉬라고 이야기해주시는
스승님들과 동료들
항상 고마웠습니다.
하반기 투자를 위해
이 안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어떻게든 투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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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EST | 모야, 나도 눈물나게 ㅠ
모야 눈물나게 ㅠ
와 자존감수업!!!! 7년 전에 읽었던 것 같은데 언제나 한결같이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유밈님 많이 보고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