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으로 달린 3개월의 행복한 달리기 계주, 월부학교 3개월 복기 [부끌랑]

 

반갑습니다.

월부학교 겨울학기 이제 4랑의 부내진동💕 이건 몽가요❤

나와 동료의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 부끌랑입니다.

 

벌써 월부학교 겨울학기가 끝이 보입니다.

학교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허둥지둥했던게 어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아쉬움이 많은 남을거라고 조언해주셨던 동료분의 말이 기억납니다.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3개월 복기글을 쓰려고 하니 아쉬운 부분들이 먼저 생각나는 거 같습니다.

3개월 동안 투자에 대한 엄청난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몽부내 튜터님,

투자 하나로 정말 똘똘 뭉쳐서 3개월동안 진하게 지낸 우리 사랑하는 몽팸즈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이야기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한 3개월이었습니다.

 

저에게 이번 월부학교는 몽팸즈들과 함께 달리는 달리기 계주 같았습니다.

몽부내 튜터님의 조언을 받고 각자 달리는 방향을 정해서 전심전력으로 달려가는 경기였습니다.

 

사진: UnsplashKevin Andre

 

때로는 같은 지역에서 같은 방향을 보고 달리기도 했고,

때로는 각자 다른 방향으로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기도 했습니다.

 

파파 반장님의 리딩 아래에서 투자라는 바톤을

잔님에게서 저에게, 저에게서 같부님에게, 같부님에게서 세부에게, 세부에게서 윌비님에게

이렇게 몽팸즈 모두가 투자라는 결승점에 도착할 수 있었던 가슴 뜨거운 계주였습니다.

 

최근 투자가 어려웠던 빨모님, 돌부님, 에디님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면서 전력질주할 수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오로지 투자만을 바라보고 달려본 경험이 처음이라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한데

이제 잠시 멈춰서 숨고르기를 하며 만족감에 빙그레 웃어봅니다.

 

저의 3개월 전력질주는 어떠했는지 복기하며 돌아보려고 합니다.

 

반장님 저는 이번에 투자하고 싶어요

 

월학 첫 임장에서 파파 반장님께서 이번 학교의 목표를 물어봐주셔서 자신있게 이야기했습니다.

반장님 저는 이번 학교에서 투자하고 싶어요.

 

학교에서는 당연히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고 저 역시 그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후가 바뀌었다는걸 반장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바로 알게되었습니다.

 

학교를 하면 투자를 시켜주는게 아니었습니다.

내가 투자를 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원씽을 뚜렷히 세우고

몰입하고 행동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내가 투자를 하기 위해 행동해야하는거고,

그러기 위해서 학교라는 환경 안에서 몰입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첫 임장때 이 사실을 알려주신 파파 반장님 덕분에

학교 초반부터 타이트하게 임장을 가면서 전력으로 달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반장님의 첫 임장때 조언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학교 생활 중에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있다면 첫달은 학교에 적응해야지라고 흘려보내지않고

학교 첫달, 둘째달 안에 무조건 투자한다고 결심하고

첫달부터 달려나갔던 행동이었습니다.

 

학교 3개월이 정말 짧았습니다.

 

[Action]

- 원씽을 정했다면 발 빠르게 행동한다.

 

몽부내 튜터님 제 생각은 이런데 이런 방향으로 가면 될까요?

 

<끌랑>

튜터님, 제가 지금 제 투자금으로 생각하고 있는 지역은 ㅇㅇ 지역들이고

이 중에 저평가 단지는 ㅇㅇ 단지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ㅇㅇ 지역을 먼저보는게 맞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여기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매임하면서 물건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런 방향으로 가면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몽부내튜터님>

ㅇㅇ 지역 말고 ㅇㅇ 지역은 우선순위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끌랑>

ㅇㅇ 지역은 제 눈에는 구축만 보여서 ㅇㅇ 지역 신축이 나을거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몽부내튜터님>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ㅇㅇ 지역도 포함해서 더 봐도 좋을거 같아요.

 

<끌랑>

네, 튜터님. ㅇㅇ 지역까지 넓혀서 매임 진행하겠습니다.

 

파파 반장님께서 주신 제일 처음 미션은 투자 후보 지역과 투자 후보 단지들을 빨리 정리해서 튜터님과 싱크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눈에 좋아보이는 지역이 튜터님이 판단하기에 애매하다면

빨리 피드백을 받고 행동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역시나 튜터님께서는 제가 보는 지역 말고도 가격 레벨이 높다고 생각되어서 제 투자금로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지역도 한번 더 언급해주시면서 제가 놓치는 지역들도 체크해주셨습니다.

 

우선순위로 두고 있던 지역을 먼저 매임하면서 물건을 찾고 있었지만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고 놓치고 있던 지역도 매임 일정을 추가하여 다시 매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지역을 매임해보니 확실히 전세가 말라서 제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투자 물건을 만들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 빠르게 후보 물건을 정리하고 피드백 받으면서 후보 지역을 타켓하고

임장을 집중적으로 가면서 물건을 털어보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Action]

- 튜터님과 투자에 대한 생각을 맞춘다.

 

저의 원씽은 프로세스를 제대로 지킨 2호기 투자입니다.

 

저의 모든 행운을 끌어서 진행했던 황금 욕조 1호기를 하면서

저에게는 아직 실력보다는 운이 더 많이 영향을 주는 투자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교에서는 정말 배운대로 투자 프로세스를 제대로 지킨 2호기 투자를 하고 싶었습니다.

투자 지역을 정하고 줄여가는 과정,

매임을 하는 동시에 매물털기를 하면서 가격 저렴한 물건을 찾는 과정,

부사님과 가격 협상을 하고 매도자의 요구를 파악해서 협상 포인트를 찾아가는 과정,

매코를 통해 전략적으로 우선해야하는 플랜 AB,

전세뺄 때는 1등 물건으로 만들어 최대한 빨리 빼는 경험

 

이 모든 경험을 2호기를 통해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욕심쟁이였네요.

 

그리고 정말 운 좋게도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2호기 투자였던거 같습니다.

2호기를 투자하면서 사실 투자를 해냈다는 성취감보다는

1호기에서 행동하지 못해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채워가는 경험이었다는 점이 더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출근 전에 매임을 다녀오거나,

퇴근하고 바로 매임을 가고,

투자에 몰입한다고 임보는 엉망이 되어가는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얻은건 이렇게 하면 투자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었습니다.

 

힘들다고 쉽게 결정하면

그 결정에 결국 나의 뒤통수를 칠거에요.

라즈베리 튜터님

 

지금 ㅇㅇ 지역은 가격 조정이 정말 안 될거에요.

끌랑님이 줄 수 있는 협상카드가 없다면 그것도 인정해야해요.

결국 끌랑님이 물건을 찾아내서 투자하신거에요.

몽부내 튜터님

 

튜터님의 말씀을 하루에서 몇번씩 되새기면서 찍었던 발도장이 전부 저에게 성장으로 다가온거 같습니다.

즐겁지만은 않았던 오히려 힘든 시기였지만 해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전심전력으로 달려서 해내는 투자 경험를 해보고 싶였습니다.

해낼 수 있게 가이드해주시고 몽부내 튜터님께,

정말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도와주신  몽팸즈에게 감사합니다.

 

[Action]

- 나는 이렇게 할 수있는 사람이다. 이제 의심은 내려놓고 조금 더 믿어주자.

 

몽부내 튜터님과 몽팸이라는 빛나는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저의 첫 월부학교는 너무나 빛나는 사람들과 함께 달릴 수 있었던 행복한 달리기였습니다.

인사이트로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는 몽부내 튜터님과

투자라는 목적지를 향해 오롯지 앞으로 달려나가는 몽팸즈 동료들과 함께 했습니다.

 

중간중간 버거움도 많이 느꼈지만 너무나 든든하게 함께 달려주는 동료들 덕분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달리는 도중에는 즐거움보다 힘겨움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3개월을 달려서 목적지 도달하고 잠깐 돌이켜보니

기억나는건 행복한 순간들만 생각이 납니다.

 

우리 몽튜님의 인사이트에 매일매일이 시야가 넓어지고 목표가 선명해졌으며,

윌비님의 마지막 투자 소식을 들으면 정말 하늘을 날듯이 신이 났고,

같부님의 전세 계약 소식에 너무 가슴이 뛰었으며,

잔님의 투자 과정에 절실함으로 공감했고,

세부님의 투자 소식에는 리스펙하는 마음이 생겨났으며,

반장님의 날카로운 리딩에 무한한 신뢰가 솟으며,

돌부님의 든든한 조언에 에너지 가득 채우며,

에디님의 효심에는 진심담긴 응원을 보내며,

빨모님의 스윗한 그릿을 보며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빛나고 행복한 순간들이 가슴에 남습니다.

이렇게 멋진 튜터님과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닮고 싶은 투자자의 모습으로 눈부신 왕별 같았던 몽부내 튜터님,

첫달 최임 발표때 1시간밖에 못 주무시고 저희 튜터링을 준비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놀라고 기억에 남습니다.

튜터님들도 이렇게 치열하구나. 더 열심해야겠다는 생각을 3개월 내내 했습니다.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배울 때는 깊고 선명한 말씀에 놀랍기만 했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목표와 지속하는 마인드에 대해 배울 때는 선명해지는 방향을 보면서,

더더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의 투자자가 되어야하는지 튜터님을 보고 그릴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을 닮아가겠습니다. 반가운 제자로 다시 뵙겠습니다.

 

리더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신 파파 반장님,

첫 달부터 마지막 달까지 반장님은 그냥 찐 기버였습니다.

우리의 투자가 본인의 투자처럼 고민하고 지원하겠다는 말씀이 울림이 참 컸습니다.

할 수 있을까 싶은 고민스러운 순간에 항상 먼저 다가와주셔서 질문해주시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투자에 진심이면 어떤 모습으로 행동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최고의 반장을 만날 수 있는 행운에 감사합니다.

 

행동하는 투자자로 멋지게 해내버린 세화리 부반장님,

첫 식사를 하면서 1호기를 하기까지 길었던 시간들을 공감해주며 힘들었겠다고 전했던 한마디가

왜 그렇게 훅 들어왔는지.. 파워 공감러 세부님에게 에너지 많이 받았습니다.

매임 짝꿍으로 매임 방법에 대해 많이 배우면서 더 성장해볼 수 있었습니다.

세부님의 3개월 동안의 투자 성공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은 자극 받을 수 있었습니다.

리스펙합니다~!! 세부 전세 무조건 빠진다!

 

세심한 케어의 대명사 부싯돌 부반장님,

2호기를 위해 열심히 물건을 찾고 있을때 돌부님이 해주신 조언들이 정말 주옥같았어요.

튜터님께 문의하기 전에 매물을 털고 이 물건이 가장 싼 물건인지 알아야한다.

이 조언 한마디에 제 투자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돌부님이 아셨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한 물건 가격에 확신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게 해주신 돌부,

3개월동안 지방에서 서울 올라가는 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든든했습니다.

4월도 같이 달리셔야쥬~~

 

우리의 바른말, 예쁜말 대장 수잔30님,

진짜 잔님의 매력이 풍덩 빠진 3개월이었던거 같습니다. 임장 초반부터 분위기 풀어주시고

1호기에 대한 열정 전달받아서 저도 덩달아 열심히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디테일하게 정확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잔님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배울거 가득한 잔님의 예쁜말 프로젝트는 너무 성공적이었다. ㅋㅋ

잔님 준비하는 다음 투자는 더 술술 풀리긴 응원합니다. 이번 투자 너무 고생많았어요 ㅠ

 

명품 독모 디제이, 선함으로 몽팸을 휘어잡는 같부님,

같부님의 세심한 캐치능력 덕분에 많은 분들의 좋은 점을 함께 본거 같아요.

말투에서 묻어나오는 선함과 주변 피드백을 즉각즉각 받아들이시는 모습을 보고

수용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같부님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긴거 같아서 즐겁습니다.

완벽한 갈아타기의 성공 사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같부님 독모 자꾸 자꾸 참가하고 싶은데 어쩌죠?

 

에너지 가득한 단단한 투자자 윌비님,

윌비님의 밝은 존재감은 정말 3개월 내내 즐거웠습니다.

윌비님이 이 우리 반에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즐거운 임장, 즐거운 반모임을 할 수 있었는데

우리의 마지막 별로 투자 해내시는 모습이 진짜 감동과 울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힘든 과정 속에서 윌비님 모습 잃지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진짜 리스펙합니다.

이런 윌비님 영향력을 다른분들이 더 많이 받아야하는데 이번에 경여TF 꼭 합격하셔서 많은 분들을 이끌어주십쇼 ㅋ

 

스윗가득한 럭키 아빠, 율빨모님,

이번 학기에 우리의 숨은 멤버가 있다면 이현이가 아닐까요??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 우선순위를 세우고 해내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투자에 대한 진심 만큼이나 가족에 대한 마음이 너무 따뜻해보였어요.

이현이가 너무 부럽습니다. 아빠로서 투자자로서 모두 잘 해낼 것이 너무나 분명한 빨모님,

3개월 내내 스윗함과 위트로 반 분위기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함과 스윗함 속에 있는 투자 실력까지 모두 꼭 BM 하겠습니다.

 

경험부자에서 효심가득한 투자자 조에디님,

우리 반에서 젊음을 담당하고 있는 에디님, 투자 경험을 짧게만 들어도 에피소드가 왜 끝이 없는건지.

에디님 투자경험담 시리즈 애청자로서 꼭 필사해서 에디님 경험 레버리지 꼭 해놓겠습니다.

너무 힘든 과정으로 투자하셨음에도 해내셨기 때문에 성장하신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다음 투자는 효심으로 해내야 하는 어려운 투자이지만 이것 역시도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걸 보면

에디님 다음 투자는 분명 수월하게 성공하실겁니다.

때로는 막내로서 때로는 경험가득한 투자자로서 몽팸즈 분위기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야근이 너무 많던데 진짜 건강 조심하시고 이직 해버립시다 ㅋㅋ

 

저는 저와 동료의 부를 모두 끌어당기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멋진 사람들과 함께했던 행복한 월부학교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행복했던 순간만큼이나 배우고 얻었던게 많았던 학교였는데
이제는 더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시기가 왔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성장을 위해,
지금까지 받아온 많은 것들을 돌려주기 위해,
나눔을 할 줄 아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하게되었습니다.

 

제 닉네임의 뜻처럼
나와 동료의 부를 모두 끌어당기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제 투자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신 몽부내 튜터님과
우리 멋지고 자랑스러운 몽팸즈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꼭 살아남아서 25년의 뜨거웠던 겨울을 추억삼아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언]

- 나는 25년 TF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동료가 된다.

- 나는 반드시 투자를 실시하고 지키고 기다릴 줄 아는 투자자가 된다.

- 나는 가슴뛰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된다.

 


댓글


꺼야user-level-chip
25. 03. 27. 22:52

와 역시 ! 부끌랑님 ! 복기 멋지네요 ~~ 3개월 간 고생 하셨어요 : )

수잔30user-level-chip
25. 03. 27. 23:12

아.. 두분의 인연이 이렇게 또

수잔30user-level-chip
25. 03. 27. 23:15

편지 잘읽었슴다 끌랑님ㅎㅎ 외유내강을 의인화하면 끌랑님이 될 것 같아요 그 따뜻한 미소는 잊지 못할거에요~ 3개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우린 또 고생하겠지만 ㅎㅎ 그래도 몽팸즈와 함께라서 기쁩니다 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