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70조 우직과 영민 사이]

올 봄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던 열반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그때 ㅔ받았던 충격으로 매우 느리긴 하지만 부동산 투자의 끈을 놓지 않고 나의 가족과 나의 노후를 위해 한걸음 한걸은 걷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열중 너바나님 강의도 역시 내용의 깊이와 디테일에 강의 시간이 줄어드는게 아까울 정도로 몰입해 가면서 들었습니다.

너바나님의 말 한토시도 놓치고 싶지 않더라구요.

월부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월부방식에 대한 확신은 들지만 그대신 과정이 녹록치 않다보니 과연 내가 얼마나 잘 해나갈수 있을지, 중간에 포기하면 어쩌지하는 생각은 사실 깨끗하게 떨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보면서 왜 내가 이 길을 가야만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시 한번 결단하게 됐습니다.

나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으니 이 길을 가는 것 밖에 없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강의 보면서 아주 심하게 정곡을 찔리는 부분이 있었어요.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척한다"는 부분을 지적하셨는데 정말 저 스스로 지금 헌신하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내 자신에게 부끄럽네요.

앞으로 저 자신을 속이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내용 자체는 정말 살벌하다고 할 수있지만

너바나님 특유의 재치 있는 말씀과 여유로움이 느껴져 보는 동안 마음 한편이 편해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매번 진정성 있고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다 퍼다주는

느낌이라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마음이 들면서 도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게 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