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1기 서울에 1호기 투자하9 말조 네건] 4주차 수강 후기 "행복한 투자자가 되세요"

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 시작하는 법

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을 투자자 네건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4주차 강의까지 완강을 했습니다.

서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시작했던 첫 주에 비해

4주차 강의까지 완료한 저는 정말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수도권에서 입지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을 배우고

강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을 하면서

자연스레 체득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수두룩 하겠지만

처음보다 나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 이기에

뿌듯하고, 성장의 성취감을 느낍니다.

 

꼭 적용해야 할 점 남기며 마치겠습니다.


BM1. 이미 오른 지역/단지를 만났을 때 해야 할 행동

 

보통 어느 지역이든

선호도가 높은 단지들은

먼저 상승흐름을 보이고

이미 매매가가 많이 오른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단지들은 실제로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 많아서

‘아 여기는 투자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들어오며

그 단지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탐구하려는 의지가 꺽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의 흐름자체를

바꿀 필요가 있겠습니다.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네고를 시도해볼 매물이 있지는 않을지에 대한

끈질긴 도전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도전 이후에 다음 가격대, 다음 선호도 단지를 봐도

늦지 않음을 그리고 그게 정상적인 프로세스임을 배웁니다.

 

BM2. 투자 물건 뽑아내기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뽑아내는 행위는

네이버 부동산을 스윽 보다가

싼 것 같은 것을 찾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히 프로세스가 정해져 있고

그 순서를 지키며 찾았을 때

후회하지 않을 ‘내 투자’가 될 수 있음을 배웁니다.

 

저평가 단지를 찾고 (가치)

가격적 메리트를 판단하고 (전세가율, 전고점 대비 하락률 등)

내 투자 환경(투자금 및 나의 종잣돈 마련 특성 등)을 고려하여

가장 선호도 높은 단지를 뽑아내는 것.

 

게리롱 튜터님, 양파링 튜터님 그리고 주우이 멘토님까지

모든 분들이 한 입으로 말씀해주시고 있는

투자 물건 뽑아내는 방법은

익숙해질 때 까지 계속해서 반복하겠습니다.

 

BM3. 초고화질 지도를 그려라

 

우리가 앞마당을 만드는 행위가

지역 - 생활권 - 단지

줌아웃이나 줌인을 했을 때

초고화질 대형지도를 머릿속에 그리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하나하나 그리고 생활권 하나하나, 단지 하나하나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쓸 때는

그 행위가 반복적이고 사소하게 느껴지지만

 

그 작은 것들이

촘촘하게 모여 결국엔 하나의 초고화질 지도를 이루고,

그 지도가 선명해지고 빈공간이 채워질 때

투자자는 최고 수준의 투자를 할 수 있음을 배웁니다.

 


 

끝으로

유리공(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하며

노력했던 과거에 경험에 대해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다라는

말씀에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목표가 무엇인지

‘WHY?’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들이며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어야 끝까지 갈 수 있음을 배웁니다.

 

‘네건님,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월부콘에서 받았던 주우이 멘토님의 글귀를

항상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투자자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주간 강의 준비해주신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운영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

아들/딸, 남편/아내, 친구, 동료 등

수 많은 역할을 해내면서도

‘나’라는 사람으로서의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각자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신

저희 19조 조원분들께 정말로 애쓰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처음이었을 많은 시간들을

제가 경험한 것들을 나누며 함께 웃고 걸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쭉 한 걸음씩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댓글


따뜻한말user-level-chip
25. 03. 28. 08:04

조장님, 매일 회식이시더니 벌써 완강을...!! 진짜 대단하셔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