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반기초반 강의를 모두 다 들었습니다. 이렇게 정성껏 강의해주시는 강사님들, 멘토님들, 튜터님들 너무나 감사드려요.
4강의 마무리에 주우이님과 자모님의 영상편지를 받고,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상편지에 저도 감사의 마음으로 답장하고 싶었어요.
답장을 곁들인 후기를 쓰자마자, 읽어주시고 바로 댓글 남겨주신 자모님, 감사했어요.
그 댓글을 보면서, 저의 다짐과 계획을 우직하게 밀고나가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합니다.
어제는 마지막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모이기 위해 밤 11시라는 늦은 시간을 택해 서로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신
조장님 조원님들 너무들 감사해요.
조모임 자체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조모임에서 누구를 만나느냐도 참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저는 월부의 첫 강의, 첫 조모임에서 이렇게 멋진 분들을 만나서
자극을 받고, 감동을 받고, 응원을 받았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토요일 아침에도 아이가 학교를 갔습니다.
날씨도 우중충하지만, 그래도 매 순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아이가 기특합니다.
성실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엄마의 잔소리에 짜증을 내다가도, 엄마가 안챙겨주면 서운해 하고,
아직 그런 걸 보면 아이는 아이구나 싶어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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