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5늘의 행동이 8년뒤 인생을 바꾸조 새웅] 4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안녕하세요 새롭고 웅장하게 새웅입니다.

 

어느덧 벌써 열반스쿨 기초반 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4주차 강의까지 마쳤는데요

 

1년만에 다시 듣는 열반기초 강의는 저에게 참 고향에 놀러온 것처럼 

 

포근했으며, 잔소리를 듣기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타이밍은 시기가 아니라 가격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부분을 3개 꼽으라면 첫번째는

 

‘타이밍’에 대한 개념 확립입니다.

 

자모님께서는 타이밍은 ‘시기’가 아니라 ‘가격’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전 재테기때 너나위 멘토님께서 투자는 시기에 따라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계속 사서 모으는 것이라 말씀 주셨던 내용이 오버랩 되면서

 

매수할 타이밍과 매도할 타이밍은 언제 하냐도 중요하겠지만 이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어떤 가격에 매도할 것인지가 훨씬~ 훨씬~ 중요함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투자를 할 때 우리는 매물의 가치의 유무(투자기준)을 정할 수 있어야 하며,

 

현재 타이밍(가격)이 적절한가? 즉, 좋은 타이밍(싼가)인가 나쁜타이밍(비싼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할 것입니다. 

 

한발자국 더 고려해보면, 결국 가치가 보통인 것도 성장하는 것도 좋은 타이밍에 매수했다면

 

좋은 투자가 되고, 좋은 투자를 했다면 매도를 할 이유가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남1시간 이내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라면

 

매수하기 전에 매도를 걱정하는 것보다 전세가격이 더 올라가면 여기에 10채 더 살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도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화임장, 어깨 너머를 보다

 

사실…. 자모님 제가 전화기를 들고 전임을 할까 말까 고민될때마다 

 

자모님의 응원을 받고자 이번 강의 때 선별해주신 전화임장 사례 3개를 녹음을 했습니다.

 

망설일때마다 듣고 자신감 있게 개인 소장 용도로만 사용하겠습니다. 괜찮겠죠..?

 

이번 민갱 선배님과의 대화 시간에서 전화임장의 어려움을 질문드리고 난 후 

 

조금 더 진지하게 왜 난 전화임장이 어려울까.. 에 대해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 적어보기로 했고, 월부챌린지에 이런 내용들을 작성함으로써 

 

전화임장에서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려는 미련을 버리지 못함을 인지하게 되었고

 

민갱선배님이 추천해주신 바보전임을 적극 도용해보려고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했듯이

 

아직까진 적응 기간이 필요하기에 평일 매일 전화임장 챌린지를 하는 변화의 모습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강의에서는 매물을 예약하는 법, 전세를 놓는 상황, 그리고 투자를 판단할 때 거절하는 법에 대해 

 

배우면서 앞으로 투자자로 성장함에 있어 악어와 악어새와 같은 부사님들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잘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할 수 있다! 라고 ‘무조건’ 말하기

 

한국인들의 특징적인 말버릇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윗분들에게 대하는 대화 또는 25000% 확신에 차있지 않는 다면

 

보통 저희는 ‘것입니다.’가 아니라 ‘~것 같은데’와 같은 가정법으로 답변을 하는 버릇입니다.

 

이전에 커피가 나와서 진동밸이 울렸고 교수님이 커피 나온거아니야?라고 질문을 주셨는데

 

말버릇처럼 네 커피 나온것 같습니다. 라고 답변을 하고 스스로 왜 그렇게 대답했지?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진동밸이 잘 못 울렸다고 생각했던 미지의 1수를 봤기 때문일까요?

 

아마,, 아주 어려서부터 확답하면 안된다. 신뢰를 깨뜨린다는 교육에 책임지는걸 회피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는 어떨까요

 

알고 있는 현실과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누군가 너 이렇게 하면 부자될 수 있다고 확신해?

가족이 이렇게 고생한다고 30억은 벌 수 있어? 맞아? 가스라이팅 아니야?

친구가 진짜 그들이 순자산 10억 번거 본적은 있어? 맞아?

 

이러한 질문을 던질 때 그들에게는 안심을 주기 위해

 

“나는 원칙과 기준으로 투자를 하고 반드시 30억 부자가 될꺼야! 될 수 있어!”

 

라고 말하지만 제 마음 속으론, 실제로 모의 투자를 할 때면

 

“후.. 여기 단지 진짜 맘에 안드는데.. 1등뽑기 하면 계속 나오는 이 단지 투자해 괜찮은걸까?”

“이제 1호기 해서 종잣돈이 한푼도 없는데 언제 또 종잣돈 모아서 2호기 가지? 이렇게 부자가 되는거 맞겠지..?”

“멘토님들 튜터님들이 시키는데로 50%도 소화를 못하는 것 같은데.. 나 할 수 있을까?”

 

라는 끊없는 의심과 걱정이 들이 존재하기에

 

의식적으로라도 마치 말 버릇처럼 나오는 문장이 되어

남들에게 안심을 주려고 하듯이 나 자신에게 안심을 주는 문장을 되뇌어야할 것입니다.

 

나는 꿈을 그리고 있고

 

마침네 그 꿈을 닮아 갈 것이다. 라고 말이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천천히 가면 되죠 

 

내가 멈추고 싶다고 해도 시간이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을 그날을 위해

 

지금은 달려가보겠습니다.

 

 

 

 

 

 

 


댓글


사랑스런미소user-level-chip
25. 04. 01. 20:52

완벽 주의 보다는 완료 주의를 함께 추구해보며 뒤돌지 말고 앞으로만 나아가 보도록 합시다!! 4주 동안 열기 85기 58조 이끌어주시느라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장님 덕분에 저도 4주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공한 투자자 새웅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