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34평 아파트 장바구니에 담조 덩마] 한 달간 조모임 후기 작성

안녕하세요. 노후가 짱짱한 부자덩마입니다.

이번달은 말이죠 … 저번달에 루즈해진 저를 끌어올리기 위해

조장신청을 하고 조원분들과 한달간 즐겁게 그리고 반드시 하나씩은 성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만나게된 34조 조원분들

끌레르님, 시도와님, 가보자해보자님, 찐대지님, 역세권님, 스프링북님, 행복그릿님, 남다른강님, 로로라님

처음 오티도 조톡방 열린 당일에 바로 실행해주신 열정적이고 적극적이였던 우리 조원분들

그리고 마지막 조모임까지 모두가 참석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 실수로 3시간 해버린 조모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우리 조원분들 모두가 벽을 한 층씩 깨고 성장한 부분입니다.

저 또한 조장 역할을 하며 앞마당을 늘리며 투자물건을 찾는, 중요한 3가지를 동시에 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조원분들을 만나며 나도 이 부분에서 성장을 이뤘고, 더 해나갈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다음달 실준도 조장을 신청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조원분들은 각자의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전임/매임을 한번도 해보지 못하신 분들, 발이 아파 임장을 길게 하지 못하시는 분, 단지 분석 이후로는 임보를 포기해야 했던 경험, 가정을 돌보고 회사일을 동시에 하며 투자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기 어려운 분,, 실은 현생이 얼마나 바쁜가요. 그 와중에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함께 이 활동을 하시는 의지만으로도 저는 언제나 월부에 계신 동료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한분한분을 존경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쁜 부분은,

위에 적은 고민들을 모두 다 깨셨다는 겁니다.

모두가 전임을 시도했고, 조원분들이 열심히하니 따라서 하게되고,

‘좋은 눈치’를 서로에게 주며 멱살잡이를 한 환경 ㅎㅎㅎ

한달내내 너무 감사했던 부분입니다.

이 경험을 통해

우리 모두가 다음달은 한번 더 나아갈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경험을 쌓게 된 것 같습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34조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한 달간 몰입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월부환경에도 너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