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의 방법과 임장보고서를 통해 가치를 찾는 방법을 배우자!

1) 오프닝강의에서 느낀 점 또는 깨달은 점

가치 비교라는게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열기를 들을 때는 “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 브랜드를 가지고 비교하면 되는구나!”라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이번 오프닝 강의를 들으니, 저런 부분들이 어떻게 얽히고 섥혀 있는까지 파악이 되어야 

진정한 가치를 파악할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예로 들어주신 죽전현대홈타운과 비산삼성래미안은 가치도 비슷하고, 

지금까지는 가격도 같이 움직였는데, 최근에는 가격이 달라졌습니다.

그 이유가 가치가 저평가된것인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답을 임장에서 찾을 수 있는거겠죠?

 

 

2)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임장의 전과정을 철저히 배우고 실습도 해보고 싶습니다.

 

 

3) 개강 전 해보면 좋을 보너스 미션! 내가 공부하고 싶은 지역 나무위키 찾아보기

실전준비반의 지역을 내가 쉽게 갈 수 있는 곳을 선택하라는 많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지하철로 30분 정도로 도착할 수 있는 분당을 중심으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분당이 이렇게 큰 곳이였군여.. 제가 아는 분당은 지하철역 주변 정자, 수내였는데….)

개요

경기도 성남시의 남부에 위치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일반구.[3][4][5] 서북으로는 수정구, 동북으로는 중원구와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광주시, 남쪽으로는 용인시 수지구, 서쪽으로는 의왕시[6]에 접해 있다. 구청은 수내동에 있다.[7]
2021년 기준 노령화지수는 99로 서울 평균(168)은 물론이고 서울에서 노령화지수가 가장 낮은 서초구(112)보다도 낮다. 그래서 고령화 문제에서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전망이 약간 덜 어두운 지역이다.

 

인구

분당신도시 조성과 함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였으며, 2009년부터 판교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구 증가세는 지속되어 한때 50만 명을 돌파하고 분구 이야기도 나왔다. 그러나 그 이후 분당신도시의 노후화와 용인, 광주 등 주변 도시의 개발로 인구 유출이 지속되면서 2018년 인구 50만선이 무너졌으며, 현재는 47만명 선까지 후퇴한 상태이다.

 

교육

전국적으로 학군과 교육열로 유명한 지역이다. 분당에서 꼴통 취급 받는 고등학교도 한 해에 서울대 3~4명은 그냥 보낼 정도. 특히 전국 일반고 1위인 낙생고가 분당에 속해있다. 이러한 수준 덕분에 내로라하는 1타 강사들이 분당 대형학원에 출강하는 경우가 많다. 대치동에서 시작해 유명해진 모 대형학원이 첫번째로 지점을 낸 곳도 분당 정자동이다.

분당은 원래 서울의 교육 기능을 분담하기 위해 베드타운으로 계획된 주거 및 교육 신도시였다. 그러나 이후 판교를 필두로 한 분당 지역에 대기업들의 본사들이 대거 자리잡으면서 서울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사실상 자족도시가 되었고, 학군의 측면에서도 서울의 베드타운이 아니라 현재는 자체적인 전국구 학군으로 인지도가 높다.

명문고 이전이 불가능해지자 고등학교를 신설하는 대신 학생선발권이라는 혜택을 통해 우수 명문고를 육성하는 방향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평준화 지역이던 분당구는 성적순으로 고등학교 입학하는 비평준화 지역으로 전환하며 명문학군 육성을 위해 전폭적인 혜택을 주었다. 이후 2002년 분당구는 학생선발권의 특혜가 박탈되면서 추첨에 의해 입학하는 평준화 지역으로 전환되었다.

 

2014학년도 학업성취도평가의 전국 중학교 순위를 볼 때, 10위 안에 드는 학교는 3개, 50위 안에 드는 학교는 8개, 100위 안에 드는 학교는 17개다.

 

외국어고등학교성남외국어고등학교 과학중점고등학교낙생고등학교, 서현고등학교, 분당중앙고등학교, 보평고등학교가 있으며, 예술고등학교계원예술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분당경영고등학교, 분당아람고등학교,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이우고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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