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기초반 오프닝강의는 마치 인생 네비게이션을 킨 느낌

내마기 기초반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내집마련은 결혼후에나 고민하는 것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가 

전세든 매매가든 내 월급 인상 속도보다 

훌쩍 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남들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던 제가 이제는 30대가 되어서 

언제 할지 모르는 결혼 후로 내 인생의 방향을 유예하는 것이 

맞는 생각인지 고민하던 중이였는데요.

문제는 내집마련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거나 

부모님을 포함해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천원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천원강의 수강 후에 기초반강의를 수강할지 말지 

정말 2시간은 고민한 것 같습니다만 

이제는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가지고 자립하고 싶습니다.

오프닝강의에도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속시원하게 풀어주시는 것을 보고 

앞으로의 강의에서 정말 그말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졌습니다. 

내년안에 내집마련을 꼭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