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5기 6년만에 8억벌조 럭키스마일] 마지막 4주차 조모임-행복했던 시간

안녕하세요. 럭키스마일 입니다. 

3월이 이제 막 시작 된것 같은데 

벌써 4주차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4강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매물임장을 꼼꼼하게 하는 것에 대한 것과

투자하면서 작은 금액들을

소홀히 여긴 것을 반성했다는 분이 많았어요.

지금 시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이클중

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았고

일부 봄~여름, 가을~겨울 인 곳들도

있다는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임장에 관한 어려움은

전화임장에 관한 어려움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열심히 하다가도 신경 쓰지 않으면 바로 잘 되지 않는

전화임장은 저도 지금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였습니다. 

저도, 조원분들도 서로 잘 알지 못했던 어색했던  OT

강의 듣고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서서히 알아갔던 1주차 조모임

선배님께 질문도 하고, 고민도 나누며

많은 것을 배웠던 2주차 조모임

분위기 임장 끝나고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3주차 조모임

조원분들과 단지 임장 끝내고

마지막으로 진행했던 오늘의 4주차 조모임

조모임을 하면서

서로의 인생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어떻게 보면 스쳐 지나가는 한달일 수도 있는데

가족과 친구에게도 하지 못하는

지나온 날들과 나의 상황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한 일인 것 같아요. 

매일 카톡방에서 서로 응원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한달동안은 가족 다음으로

가장 가깝고, 힘이 되어주며

누구보다 서로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들로

그렇게 서로의 한달을 채워 주었습니다. 

함께 단지임장 까지 해보면서

임장에 대해서 걱정하는 조원분들의 걱정을

조금은 가볍게 해드릴 수 있었지만

더 알려 드릴 수 있었는데

못도와 드린것들이 아쉽기만 하네요.

누구보다도 서로에게 진심 이였던 한달이였어요

한달동안 68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운이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