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오프라인 강의 후기 _성공한 사람들의 나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라 [나스럽게]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좋은 기회가 생겨

내마기 1강 너나위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된 나스럽게 입니다.

 

나에게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강의를 시작하기 전 너나위님께서 내 집 마련을 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바로바로

 

어떤 상황이 주어질 때

 “나에게 최악의 상황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는 최악이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내 집을 마련하는 과정 아래에서 

  • 대출을 많이 가지고 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 위치한 곳에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 서울에 작은 평수에 교통편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등등 다양한 변수들에 부딪히게 되었을때,

 “이 상황을 겪으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했을까?”

그 과정들을 미리 겪으신 선배님들과 멘토님들의 

조언과 칼럼들을 통해서

비슷한 상황들을 어떻게 해쳐 나아가셨는지 

배우고 나아가 보는 것.

 

여기서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나의 최악을 생각해 본다면?

2-3년 당장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고민만 하다가 결국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끝나는 것이 제일 최악 인 것 같습니다.

 

1주차 강의를 통해서 내가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부분을 3가지로 정리해 보았는데요.

 

첫번째.  부동산 기본 지식

 Q. 인구가 꾸준히 줄고 있는데 

앞으로 집 값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뉴스나 기사를 통해 현재 인구가 줄어 들고, 

아파트 값이 하락하고 있다라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인구가 줄기 때문에 집 값이 조금 더 떨어지지 않을까 그때 사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인구 감소에 비해, 아파트 매매수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짚고 넘어가기 전까지는 왜 몰랐을까요?!  

장기적으로 5년-10년 이상 아파트 그래프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인구는 내 집 마련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 영향을 줄 뿐, 

내 집을 준비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집 값이 내가 원하는 금액까지 

떨어질 것을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아니라, 

좋은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살 준비를 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지금이 그런 시기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가격이 저렴하다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PIR(소득대비 집 값의 비율) 

    : 과거의 데이터를 가지고 표준을 잡은 것이기 때문에, PIR 12를 기준으로 아파트 값을 파악하기.

     

  • 전세가율 60%

    : 전세/매매. 현 매매가와 전세가를 통해서 부동산 버블이 얼마나 껴있는지를 확인하고

    전세가율 60% 이상인 것을 눈 여겨 보기.

잊지말자!규제는’ 곧 ‘기회’이다. 

사람들이 아파트를 사면 안돼!라고 말할 때 

나는 움직여야 한다.

 

 

두번째. 2025년 현 시장과 나의 자세

 Q.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한국은행은 물가와 경기에 따라 금리를 인상했다가,

 인하한다. 즉, 기억하자.

  • 호황(과열) = 금리
  • 경제 = 금리

아파트는 떠 다니는 돈을 잡는 그물과 같은 것. 

내 집 마련을 통해 그물을 쳐서 돈을 잡자.

 

  1. 서울, 경기 

    - 최상급지, 선호단지는 = 비싸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가 올 때까지 다른 아파트를 보자.

   - 그외 나머지 단지는 = 매수시기가 올때까지 

장기 보유를 하고 있다가 환승을 준비하자.

  

  2. 지방 

- 최상급지, 선호단지 = 비싸지 않은 물건 장기 보유.

 - 그외 나머지 단지는 = 싼 물건을 보유 후  빠르게 환승하기.          

잊지말자! ‘진짜 중요한 것 vs 덜 중요한 것 vs 상관 없는 것’ 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행동하자.

 

 

세번째. 나의 진행형 징검다리

 

제 자신을 너무나 많이 돌아보았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면 “아 맞아! 이렇게 해야되는구나!”라고 

생각에 그칠때가 종종 있는데

이번에 너나위님께서 제 마음을 어떻게 아셨는지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밥을 떠 먹여주는것처럼 과제로 주셔서 

너무나 감사히 맛있게 먹었던게 아직까지도 

마음에 기억에 남았습니다.

 

앞으로 생각하지 않고 행할 나의 자세.

1. 지금 시장이 어떤지 파악하고 '좋은시기'에 

2. 중요한 것 vs 덜 중요한 것을 나눠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3. 내 현 상황에 맞는 집을 '매매' 한 후

4. 지속적인 내 집에 대한 ‘관심+부동산 공부

+저축’을 통해

5. 상황이 주어질 때 ‘적극적으로 갈아타기’ 하기.

 

잊지말자! 내 상황에 (종잣돈+저축 구조) 맞춰, 

강남과 한강에 가까운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서울 

안으로 진입하자. 

 

우리가 부동산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하거나 

혹은 투자의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너나위님께서는 

 

A 성공한 사람의 길 or B 실패한 사람의 길

둘 중 누구의 길로 갈 것이냐의 질문에 당연히 

A 성공한 사람의 길을 따라갈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너나위님께서는 A라는 사람이 B의 길로 가더라도 

나는 실패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A라는 사람이 성공하기까지의 노력의 과정을 배워야 한다라는 부분이 저를 돌아보게 만들었어요.

 

부동산 뿐 아니라 어떤 마인드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신 너나위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매 강의를 통해 배운 부분들을 복기하며 

제 자신을 바꿔 나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댓글


행복한 성장user-level-chip
25. 03. 31. 12:50

나스럽게님~^^ 한눈에 쏙 들어오는 정리로 다시 강의를 복기할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