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주아] 3/29~30 목실

 

 

3/29

<감사일기>

오후에 아들과 함께 마트,백화점 가준 엄마 감사합니다.
스벅교환권 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기띠에서도 잘 자주고 밖에서 구경 잘 해준 아들 감사합니다.
감기 다시 심해져서 ㅠㅠ 콧물 재채기 심한데 주말에 잘 이겨내주길.
알찬 하루 보낸 남편 감사합니다.(시댁 텃밭일, 야구, 뒷풀이까지)
주말에도 4주차 강의 달리는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팸데이나 투자로 시간 보내는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성공일기>

독서 30분하고
두달만에 시세트래킹한 것 !!
(또 미루고 싶었지만 캘린더 보고
일단 해보자! 한 것)

 

 

3/30

<감사일기>

좋은시간 함께해준 친정식구들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는 능이버섯백숙이랑 닭볶음탕 >< 육수맛 무엇..
근교 카페에서 마신 플랫화이트랑 함께한 디저트..
게다가 아들이랑 놀아주고 돌봐준 가족들 ㅠㅠ 힐링데이 감사합니다.
먼저 부모님 식사 사드리자고 선뜻 말해준 남편 감사합니다.
저는 시부모님께 선뜻 말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엄마가 가고싶어하는 곳에 먼저 가자고 해준 속깊은 남편, 
계속 아들 아기띠로 안고 다녀준 남편 감사합니다.
오늘 맘껏 못 기어다녔지만 밖에서 구경하고 놀아준 아들 감사합니다.
저녁에 너무 많이 먹여서 30분 넘게 내리 울어제껴 힘들었지만 
결국 잘 자주고.. 밤에 많이하던 기침도 많이 줄어든것 같아 감사합니다.

 

<성공일기>

감으로 대충 ㅠ 했지만 5순위시세표 일단 시작해본것!
3월 가계부쓴것

 


댓글


아이요user-level-chip
25. 03. 31. 07:51

시세트래킹, 5분위 시세표 진짜 잘 안되는 것.. 저두 똑같아요! 부르주아님 보면서 저도 해야지 다짐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힐링은 좋은 것

라니lanneeeeuser-level-chip
25. 03. 31. 14:26

주아님 ❤️❤️❤️행복한주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