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각 새벽 5시 14분.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를 이제야 완강한다.
오늘 마지막 조모임을 끝내고 돌아오는길. 아~ 3월 진짜 폭주기관차가 달리듯 달려왔구나.
아이들 새학기. 본업교육 개강, 열반스쿨 조장 (첫 조장) , 처음 겪어보는 천장관절 통증..
그래도 힘들고 지쳤던 기억보단. 첫 조장을 맡고 밤을 꼴딱 새웠던 이상한 경험과.. 왜 였을까? 큰 책임감?? 그건 아닌것 같은데.. 투자자로서 발을 내딛은 첫! 날 이여서 그랬을까? 근데.. 오늘도 2시에 깨서 여태까지 이러고 있다..
깬 이유도 부동산에 대한 꿈을 계~~속 꾸다가 말이다.
설레이나? 부담스럽나? 걱정되나? 잘 모르겠는데. 꽤나 긴장하고 있는 듯 하다.
가끔은 왜.. 내가 이렇게까지??? 전공공부, 운영공부 하기도 바쁜데.. (둘째가 일어나서. 이틀 뒤에 다시쓰는 후기…)
어쨌든 !! 4월 한달 너무너무 수고했다! 찬온맘
너무 조급해 말고 찬찬히 해나가보자.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계기 or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 경제적 자유를 통한 시간적!!! 자유를 얻기위해. 한번사는 인생 자유롭게 살고싶음.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 부동산을 고르는 방법? 어플 이용 방법? 등등 3주차 4주차 강의가 매우 유용했다. 4주차 자모님 강의는 실제 현장에서 (전세놓을때, 전화할때 등등) 사용될 거라, 추후 다시 복습해야 좀 더 이해가 갈 것 같다.
너무 조급하게 가다보니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아프기 시작하고 열정이 떨어진다. 조금은 내려놓고 천천히 가야겠다. 내년 3월 안에 1호기 목표로 잡고 찬찬히 가자~ 그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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