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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최신]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패션입니다.
마음도 의지도 흐트러지는 4주차 였던 것 같습니다.
강의나 임보 보다는 다른 것에 마음이 쏠려 있던 한 달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게 이루지 못하는 한 달이 되어버려서 후회가 됩니다.
4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이번 3월의 임장지와 강의에서 다루었던 지역이 같아서
내가 생각했던 생활권 위상, 순위, 단지들에 대한 가치 판단을
주우이 멘토님과 맞춰볼 수 있었던 점인 것 같습니다.
같은 생활권 이더라도 언덕이라는 단점 요소가 있다면 연식이 조금 떨어져도 평지에 단지가 더 선호 될 수 있다는 것.
어렴풋이 임장을 통해 나누고 있던 선호도 순위를 콕 찝어주시던 그부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바로 인접한 두 지역의 생활권들을 선호도 순으로 갈라주신점도 인상적이었는데,
어느 정도 동급의 임장지가 쌓인 지금 제 앞마당들을
2급, 3급, 4급 각 지역별로 주~욱 생활권을 나눠보았습니다.
고민스러운 생활권도 있었고 (그냥 동급 처리) 명확하게갈라지는 우선순위도 있었습니다.
2금 생활권이라고 3급보다 모두다 선호도가 높은 것은 아니기에
2,3,4급지의 생활권들을 모두 얽고 섥고 하다보니 머리가 빠듯….. 일단 거기서 멈춤 해버렸네요.
그래도 지역 vs 지역의 가치 정리를 하기에 조금은 생각 정리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4강 뿐 아니라 서투기를 통해서 스스로에게 아쉬운 점음
어찌보면 이런 단편적인 배움 보다는 큰 시야에서 투자라는 활동을 꽤뚫는 날카로운 관점을 잡을 수 있어야 할텐데,
이번 강의에서 그러한 점을 찾지 못해서 못 내 아쉬웠습니다.
아직 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많고, 투자를 통해 배울 것도 많기에 아직 천천히 산을 오르는 심정으로
이번 달도 잘 배웠구나. 미약하게 나마 성장했구나, 이번 달도 투자자로 살았구나 하며
위안을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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