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85년을 위한 30일 특훈조 투데이] 아쉬움 가득한 4주차 조 모임 후기!!

 

‘그래도 해냈다!’

항상 그렇듯 시작할 때의 까마득한 한 달과, 끝날 때의 스쳐 지나가는 한 달은 늘 너무나도 다른 것 같다. 또, 이 시기만 되면 늘 아쉬움이 가득하다. 잠도 더 줄일걸, 더 노력할걸, 더 열심히 할걸 등등… 지난 한 달도 나 자신과의 싸움에 수도 없이 이기고 지는 것이 반복되었던 것 같아 더 아쉬운 것 같다. 과연 스스로 만족할 만큼 열심히 했을까? 과연 최선을 다 했던 한 달 일까? 언제쯤 이 질문에 당당하게 답할 수 있을까를 또 한번 고민해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돌이켜보면 많이 바뀌고, 많이 배우고 성장한 한 달이기도 하다. 조금은 서툴었지만, 그래도 해냈다. 한 달을 그냥 흘려 보낸 것이 아닌 내 인생의 한 달을 잘 사용했던 것 같다고 스스로에게 칭찬도 조금 해본다.

 

 

‘마인드 셋 바꾸기’

이번 한 달 동안 ‘열기를 시작할 때 마음먹은 것들 중 몇 개를 해냈을까’ 되돌아 보기 위해 1주차 때 포스트잇에 작성한 한 달 목표 리스트를 다시 꺼내봤다. 50% 도 달성하지 못한 듯 하다..;;ㅎㅎ

      -  완강+과제 완료 : 달성!!

     -  독서 3권 : 1.5권…ㅎㅎ

     -  나눔 : 30%..?

     -  부산 진구 임장보고서 : 미완성..

     -  마인드 셋 바꾸기 : 달성!!

내가 세운 다섯 가지 목표 중에 가장 자부심 가득하고 만족스러운 성과는 바로  ‘마인드 셋 바꾸기’이다. 월부의 커리큘럼에 불신과 불만이 가득했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 ‘너무 과하고 융통성이 없다’, ‘분명 더 현명한 방법이 있을 것 이다’ 등등..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기를 꺼려하며 핑계만 늘어놨었다. 하지만 최근 한 달 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다. 

강의에서는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길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줬으며, 각 단계 별 커리큘럼에는 각각의 이유가 분명했다. 늘 말하는 잃지 않는 가치 투자를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갈 수 있도록 상세하고 체계적인 방법이 선명히 존재했다. 단지 내가 받아들일 준비와 마음가짐이 부족했던 것 뿐… 이번 한 달 동안은 이러한 마음가짐을 어느정도 고쳐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유가 있고 다 필요한 과정의 일부가 분명히 맞았다. 앞으로 투자자로서 투데이의 행보에 큰 터닝 포인트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든든하고 탄탄했던 우리 특훈조’

4주차 조 모임 때 누군가가 말씀해 주셨다. ‘우리 조는 밸런스가 참 좋았다.’라고. 이 말이 너무 좋았다. 이보다 더 적합한 표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공감되었다.

 

한 달 동안 ‘30일 특훈조’에 소속되어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배웠다.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늘 존재했고, 이번 조도 마찬가지였다. 각자의 처한 상황과 환경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해야만 하는 분명한 목표 하나로 이렇게 인연이 닿았고, 덕분에 안일하고 게을렀던 내 스스로에게 또 한번 동기부여가 된 좋은 시간이었다. 4주 내내 매일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며 하루를 꽉 채워 보낼 수 있는 그런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한 달도 정말 내 인생에서 값진 한 달이 아닐까 싶다. 한 달 동안 든든하게 힘이 되어준 특훈조, 앞으로도 이 인연 계속해서 이어나가면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이 환경을 누비는 투자자로 성장했으면 한다. 새로운 투자 동료가 생긴 것 같아 든든하고, 탄탄하게 오랫동안 이 관계가 유지될 것 같아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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