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85기 집4고8리부자될조 옹뜌와] 4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안녕하세요! 옹뜌와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열반기초 강의 4주차가 벌써 끝나가네요!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큽니다.

 

4주차 강의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자모님의 강의였습니다.

 

투자에 대한 A~Z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처음 부동산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내안의 두려움

 

 

4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제가 홀린듯이 열반 기초를 결제했던 이유는

 

마인드를 다잡고 싶어서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다시 강의를 듣기 시작했을까?를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며 4주동안 스스로에게 던진 결과

 

제 마음속의 ‘두려움’을  직면하고자 강의를 수강했다. 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자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외면하고 있었던 저의 두려움을 직면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에서부터

 

소소하게는 부동산 소장님과 마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까지

 

저의 두려움을 직면할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기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정하고 

 

부족하고 매일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

 

아주 사소한듯 보이지만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국 떼는 것이

 

원하는 목표에 이르는 길이라는 사실을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지난 투자에 대한 복기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했던 투자의 문제점을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투자했던 물건은

 

세입자의 사정으로 인해 잔금일자가 정해질 수 밖에 없는 물건이었고

 

공단에서 전세계약을 가져가는 조건으로 매매계약을 했지만

 

공단의 사정으로 인해 기간이 뒤틀리며 

 

잔금일자가 확정되어 버렸고

 

두달이 채 안남은 시점에서 전세를 맞추는 불리한 조건의 계약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했던 실수는 

 

첫째. 부동산 소장님의 말만 철썩같이 믿고 계약을 했던 것.

 

둘째. 잔금일자가 정해지고 조정기간이 일주일밖에 안되는 불리한 조건에

 

전세를 맞출 수 있는 기간이 두 달이 채 안남은 물건이었다는 점.

 

이 두 가지 사실을 간과했다는 것이 제가 했던 큰 실수였습니다.

 

물론 잔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부동산 소장님과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상을 하며 

 

전세를 맞추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는점에서

 

충분히 배울 것이 많은 투자였지만

 

그럼에도 제가 사소하다 생각하고 간과했던 문제들이 

 

불거지며 주머니의 돈이 흘러나가니

 

내가 큰 실수를 했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제 두려움을 직면할 수 있었고

 

제 투자에 대한 복기까지 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마음의 불씨를 지펴준 자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4주간 함께 해주신 조원분들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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