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함께한 조모임을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
무엇보다도, 한 달 동안 조원들을 따뜻하게 이끌어주신 우리 조장 킴나두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늘 중심을 잡아주신 덕분에 조모임이 잘 흘러갈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서목님, 말자님, 봄님, 앞마당부자님, 부티마님, 엘프님, 로라님, 모두 한 달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산, 대전, 진주에서 매주 서울까지 올라오셔서 임장에 참여하시는 여러분의 열정에 감동했고, 저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특히 2교대 근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강의, 임장, 임보까지 성실하게 참여하신 말자님, 앞으로의 목표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3월 초, 어색했던 첫 만남과 임장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그만큼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뜻이겠죠 😊
앞으로도 월부라는 멋진 환경 속에서 우리 모두가 각자의 꿈을 하나씩 이루어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원 여러분, 한 달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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