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1기 9경만 하지 않고 9매를 실천하는 조 온유] 우리는 처음부터 온도가 100도 였다!!! 🌋🌋🌋 (근데 이제 낮아지지 않는...)

안녕하세요 온유입니다

항상 헤어짐에 익숙하지 못한 F인 저는

한달의 조모임이 끝날 때 쯤이면 

미련이 마음 그득히 차올라서 어쩔 수 없이 후기를 쓸 수밖에 없는 마지막 주를 맞게 됩니다. 

(성공한 투자자나 사업가는 대부분  'T' 라던데,,, 너나위님이 'F'시라서

저는 너무 안심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독 더 짙은 미련으로 남게 될

서기 21조 99즈 조모임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I 우리의 첫 만남. 온도는 90~110도♨

우리가 톡방에서 첫 대면을 한 날은 3/4, 

보통 첫주는 OT를 하고 그 다음주부터 임장을 시작을 하기도 한다해서,

조원들이 하겠다고 하면 첫주, 아니면 둘째주 부터 시작해야 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서기는 제가 2번째 조장이고

이전 내마중에서 첫 조장을 했을 때 조원들의 온도나 수준이 너무 달라

조율이 쉽지 않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 조금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

 

"조장님, 저희 이번 주부터 분임 가는거져?" (만장일치)

"아? 네? 네네 가야죠!!!"

 

뭐 고민하고 말 것도 없이 99조는 막 따뜻해 지기 시작한

3월의 첫 토요일 서울의 중심 여의도에서 만나게 됩니다.

 

 

I 그렇게 덜컥 첫 만남에 성사된 연말 모임 약속 

한화 마라톤 하는 사람들에게 잘 달리시라고 손 흔들어 주는 배우 김지원도 보고

(마치 우리보고 잘 다녀오라고 인사하는 것 같...) 

파이팅해서 영등포구 분위기를 봤습니다.

 

# 첫 번째 카페 타임☕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저희 조는 연말에 모이기로 했더라고요?

(예? 오늘 저희 오프에서는 처음 봤는데요? ㅋㅋㅋ) 네! 저도 좋습니다!!!

 

# 두 번째 카페 타임 ☕

"저 요즘 친구랑 얘기해도 관심사도 다르고 재미없는데, 여기서 단지 얘기하니까 너무 재밌어요.

다들 눈 엄청 반짝거려요" -from ㅇㅉ

 

반짝거리는 저희 조 눈망울을 못 보여드려서 아쉽습니다.

 

(보너스) 우리를 향해 파이팅 해주고 손 흔들어준 배우 김지원님

 

 

 

I 혹시 도라에몽 이세요? 끊임없이 나오는 신기한 가방

저는 임장할 때 무거운게 싫어서 진짜 카드, 보조배터리 외에는 최소한으로 들고 다니는데

매주 조원님들이 가방을 빵빵하게 해서 오시는거예요.

그래서 힘드실텐데 뭘 그렇게 가지고 다니시냐 했는데,

쉬는 시간마다 뭘 자꾸 꺼내십니다.

사탕도 나오고 초콜릿도 나오고, 소세지도 나오고, 견과류도 나오고...

끊임없이 뭐가 나와...

좀 무겁지만 동료들을 위해 간식 챙겨오는 우리 99조 너무 따수웠습니다 🧡💗

 

 

I 서로서로 밀어붙여보자 응챠응챠! (※읏쨔 아님 주의) 

저희 조가 온도가 비록 100도라고 했지만 모두가 다 경력자는 아니었습니다.

임장보고서가 처음이신 분, 임장이 처음이신분, 매물임장이 처음이신 분 등등등...

하지만 불은 옮겨붙는 거잖아요? (하지만 산불은 나면 안돼...)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밀어붙여가며

처음으로 임보도 써보고, 전임도 해보고, 매임도 해보고.

또 서로 밀어붙여준 동료에게 고백공격(?)도 해보고

열정의 불은 전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씨가 되어준 우리 임장팀장님 읏쨔님,,, 밀어부치기 여신으로 임명드릴게요

읏쨔🧡독영수 그녀들의 사랑 포에버...

 

 

I 우리의 비밀은 4주차에 밝혀진다…

99조는 지난 일요일 저녁에 줌으로 마지막 조모임을 가졌는데요,

조모임 자료에 나온 질문이 끝나고 서로 한달 어땠는지, 서로에게 할말은 없는지 등등을 나눴습니다

(제가 헤어지기 싫어서 자꾸 얘기하라고 했어요 제가.. ㅋㅋㅋ)

 

한 명씩 돌아가며 얘기를 하는데,

본격적인 투자 강의는 이번에 처음 들으신

평소에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매주 빠지지 않고 임장 오셨던 쭈쭈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료 만드시거나 하실 때 엑셀 수식이나 그런거 필요하시면 저한테 말씀주세요."

아니 엑셀의 여신이 저희 조에 계셨나요?😮

왜 이제야 나타나셨나요? 


그리고 이제 하루가 지나서

톡방에서 매임갔던 후기를 막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숲이좋아님이 

"아 내가 얘기 안했나? 나 공인중개사 자격증 가진 여자"

예? 부사님이시라고요?????

뭐 물론 장농면허라고 하셨지만 우리 근처에 부사님이 계셨습니다.😆

 

아 왜 다들 4주차에 밝혀지는 건데?

또 까면 어디까지 나오는건데?

까도까도 매력적인 조 그게 바로 99즈입니다!!

 

 

I 마무리는 로링-페이퍼📃

그리고 드디어 마침내, 그 시간이 왔습니다.

아주 상투적이지만 그래도 전통있고 따뜻한 시간

바로 로링-페이퍼의 시간

낯부끄럽지만 한 사람 한 사람 닉넴 불러가며 감사를 전해 볼게요

 

 

❤든든한 부조장, 감사하는 신바람님❤

부조장은 누가하실래요? 적막이 흐를 때 흔쾌히 하시겠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아주 매우 든든하게 저희 99조를 받쳐주셔서 너무 안정감 있었어요

1호기 같은 건 후기글도 안쓰는 츤데레 신바람님

2호기 지나서 3호기쯤 되셔야 후기 쓰신다고 하셨으니 그때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다음달 내마기 조장님도 파이팅!!!

 

🧡당신을 임장팀장으로 임명합니다. 명예 임장팀장 읏쨔님🧡

저는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임장팀장 적임자라는 것을...

역할 정할 때 다른거 먼저 한다고 손들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다행히 임장 팀장 누가 할래요? 할 때까지 손안드셔서 다행이었고,

저의 임명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는? 너무나 너무나 잘해주셔셔 우리 모두 읏쨔 루트로 분임, 단임 클리어 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열정가득한 읏쨔님 우리 같이 1호기 쭉 갑시다! 

 

💛읏쨔와 커플이 된(?) 독영수님💛

임장도 처음이고, 임보도 처음이고, 전임도 처음이고, 매임도 처음인 제주도 아가씨 영수님

(근데 이제 당산에서 살았던…)

3주 내내 금요일 밤만 되면 비행기로 서울 와서 토,일 임장하고 내려가고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투자자로 성장이 쑤욱-!

부사님 아이스브레이킹 끝판왕 영수님 앞으로도 그 열정! 

그 끼를 가지고 투자자로 쭉 이어나가셨으면 해요 파이팅!!!💪

 

💚성실의 아이콘 김다올님!!!💚

임장할 때마다 저의 한걸음 뒤엔 항상 다올님이!

진짜 한주도 안빠지고 임장에 올 출석하신 성실한 투자자 다올님!

읏쨔님의 밀어부침을 외면하지 않고 매임까지 또 하신거 보고, 

아 뭐든 하시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우리 함께 투자라는 교통사고를 같이 당할 수 있도록 다음달도 파이팅해요!!! 💪 

 

💙알고보니 부사님 숲이좋아님💙

제가 월부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바로 어머니 이신데요

어린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강의 듣고, 보고서 작성하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닐 텐데

누구보다 빨리 완강하고, 평일 낮에는 당산에서 살고 계셔서(?)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임장하시다가 단지 얘기하고 싶어서 쉬는 시간에 바로 건너오는 그 열쩡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당산녀 숲이좋아님! 꼭 당산 겟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자아자!!!

 

💜알뜰살뜰 다정다감 쭈쭈냥님💜

찐 투자 강의가 처음이라 임장, 임보도 낯설고 힘드셨을텐데도

싫은 내색 하나 안하시고 동료분들 배려하시면서 함께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아 당산에서 "저 이거 하나 사도돼요?" 하면서 약과였나? 휙 집어드시는 모습이 아직도 선~

그날 덕분에 너무 재밌고 든든하게 임장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조에 가더라도 이런 쭈쭈냥님이라면 함께 잘 해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엑셀 여신 쭈쭈냥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산싸나이 쿠카바라님🤎

부산에서 오자마자 모임팀장이 이런거 하는거 아니냐며

갑자기 달달한 케이크를 집어오신 쿠카님

부산에서 서울로 주말에 오는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마지막 주차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영등포구에서 제일 좋은 여의도, 당산까지 다 보시고 가셔서 너무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서울에서 끝과 끝인 부산에서 오신만큼 꼭 원하시는 바를 달성하시길 기도할게요 🙏

 

🖤조용하지만 강하게, 페리도트님🖤

아쉽게도 제가 일욜엔 임장을 못해서 한번도 오프라인에서 얼굴을 뵌 적은 없지만

온라인으로 봤을때도 매우 조용하지만 강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쭈쭈냥님과 4번째 같은 조라고 들었어요

 꾸준히 투자 생활 이어가시고 결실까지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뭔 후기가 이렇게 기냐고요?

그러게 말이예요.

저는 아직 마침표를 찍을 준비가 안되었나 봅니다.


우리, 얘기했던 것처럼 이번한달 땡이 아닌

앞으로의 우리 투자자의 인생에 함께할 동료로 영원히 남았으면 해요.

연말 모임도 하고,

1호기 할때마다 (신바람님, 쿠카님은 2호기로!) 서로 축하하고 얼굴 보기로 해요.

싫어도 제가 안놔드릴거임...

 

마지막으로 부족한 조장과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진짜 숟가락만 얹었다...

저를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쭉쭉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이거슨 공개 고백공격임!!!)

 


댓글


김다올user-level-chip
25. 04. 01. 20:57

마음씨 따뜻한 조장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구경만 하지 않는다 꼭 투자합시다!!🥰

쭈쭈냥user-level-chip
25. 04. 01. 23:07

조장님, 제가 좀 느리고 온도가 낮아 답답하셨을텐데도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다독다독 해주셔서 너무 따뜻한 서투기 시절 보냈어요~^^ 조장님! 조원님들!! 모두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