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기반 85기 101조 부동산투자 100점 만점에 101점이조 필쏘굳 ] <내가 할 수 있을까>에서 <나는 할 수 있다>로 가는 여정

안녕하세요

필쏘굳입니다.

봄이지만 봄답지 않게 추운 날씨로

아직은 따뜻한 곳을 찾게 되는 4월의 첫 날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가 어느덧 마무리 되어 

마지막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마지막 주차 강의여서 인지

기초반 강의답지 않게 

이번 강의는

임장에 관한 모든 것과 

매수, 전세, 보유, 매도에 이르기까지 

제가 꼭 알고 싶었던 

그리고 

투자자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부동산 투자의 전체 프로세스를 세세하게 아우러주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매물임장만 3,000번 이상 하셨다는 자모님 답게

매물임장의 세세한 절차와 방법에 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동료분들께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저 역시 1호기를 찾기 위해 열심히 매물임장을 하기 전까지는

가장 큰 장벽이 매물임장이기도 했습니다.

매물임장 시 

예약을 어떻게 하는지부터

약속을 잡는 법 뿐만 아니라

실제 집을 보는 과정까지 

어느 단계 하나 빠트리지 않고 

다 알려주셔서 

정말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실행만 하면 됩니다. ^^)

당장 오를만한 것이 아니라 현재 가치가 있고 싼 것을 매수합니다.

- 자음과 모음님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라는 말처럼

매수는 투자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전세를 맞추고

보유하는 기간을 거쳐

매도에 이르기까지

인고의 시간을 지나야 비로소

내 투자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1호기 투자를 하려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고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자모님께서 알려주신 투자의 기준과 원칙을 

반드시 지켜 투자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열반스쿨 기초반이 끝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투자자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독서/강의/임장을 통해

실전투자를 하고

인맥을 쌓아가는 과정이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알고

나의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이 합쳐서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될까?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의 마음가짐에서

내가 해낼 수 있다

의 마음가짐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세 가지 신념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았습니다.

반드시 변해야만 한다.

내가 그것을 바꾸어야 한다.

나는 그것을 바꿀 수 있다.

자모님이 그래오신 것처럼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그래서 

동료에게 푸념을 늘어놓기도 하고 

여기서 그만할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밤 푹 자고 일어나

아침이 되면 다시 한 걸음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어

묵묵히 가야 할 길을 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서 

적어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산을 불려나가는 기준과 방법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언젠가 끝은 있기에 

오늘도 동료들과 함께 

힘을 내어 나아가 봅니다.

긴 시간 진심을 담아 강의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열기반 85기 동료 여러분들 3월 한 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목표하신 바 이루는 투자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