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 서투기...디오a 조장님 덕분에 끝까지 완료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조장님.

서울투자 해 보겠다는 일념으로 신청한 서투기

마음은 꼭 투자하고 싶은데 아는 게 없는 나… 물론 돈도 없지만

그래서 내가 서울에서 도전해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서대문구를 신청하였다.

진주에서 서울 가는 거.. 뭐..1주일에 1번인데… 나는 갈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임장을 하기 전까지는..

서울 지리도 하나도 모르는데… 

분임때 만난 우리 조원들은 왜 이렇게 따뜻한지..에너지바, 사탕을 챙겨 주신다..

나는 빈손을 왔는데 … …

 

사실 분임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단임을 하면서는 왜 이렇게 아파트 기억이 안 나는지 여기가 거기 같고…

그런데 단임 조장을 자처하신 키리키리님… 그는 얼굴만 잘 생기고 공부만 잘 하는 게 아니라…단임 조장님으로 역할도 완벽 그 자체였다.. 버스 루트까지… 정말 이 조원들 아니었으면 나는 단임을 못 했을 것이다.

아니면 단임을 1달이내에 끝내지 못 했을 것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우리 조원들은 이  힘든 단임을 연속 2일만에 끝낸다는 것이다..

나는 진주에서, 내일님은 전주에서, 풍월주인님은 광주에서 올라오셨는 데 모두 서울에서 1박을 하면서 단임을 연속 2일하고 다음 주 매임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 조 정말 장난 아니구나…나만 오늘 단임하고 진주 가고  다음 주 단임을 하겠다고 하는 구나

 

그러면서 과연 나 혼자 다음 주 단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니 의욕이 상실 되었다.

그런데 나에게 구세주가 등장하였다. 우리 디오a조장님이  나 혼자서는 힘들테니 같이 단임을 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휴일에 조장님도 할 일이 많을 텐데,, 차마 내 입으로는 도저히 꺼내기 미안한 제안을 먼저 해 주시는 게 아닌가..

그렇게 둘만의 단임이 시작 되었다. 디오a 조장님 나이가 내 조카뻘이다.  그런데도 디오a 조장님은 멀리서 오는 나를 위해서 편의점 가서 물도 사다 주고 아파트 한개라도 더 보여 주려고 하고 설명해 주고

지난 번에 이렇게 왔는 데 오늘은 다른 루트로 왔어요

오히려 내가  “아 저 아파트는 안 봐도 되겠어요..아 이제 그만 할까요” 내가 이러고 있더라고요

 

사실 주말에도 출근하는 남편을 뒤로 하고 주말마다 새벽에 서울을 간다하니 신랑이 너무 힘들다고 하여 나도 의욕 상실이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디오a 조장님의 열의 때문에 단임을 2번 하고 전임까지 완료하게 된 것이다.

 

전임하면서 힘들다고 하니 디오a 조장님 오히려 나를 위로하네요

진주님  그정도면 잘 하신 거예요..라고

 

서투기 정말 힘들었지만  디오a조장님 덕분에, 그리고 내일님, 리제님, 해리쉐님,  중간에 훈련소 가신 키리키리님, 풍월주인님, 동아줄님, 단순하게님  덕분에 완료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디오auser-level-chip
25. 04. 02. 00:06

한달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처럼만 쭉하시면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