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2기 15조 코루마블] 한달 조모임 후기 인증

안녕하세요

부루마블 하듯 아파트를 모아가고 싶은

코루마블입니다.

다소 벅차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즐거웠던 3월 한달 후기입니다.

오히려 잘됐어!

인사이동&새업무라는 다소 버거운 상황속에서 간만에?! 조장신청을 안하고

조원으로 한달을 보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서울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무슨일…!!

이지 CM님께 연락이 와서

어떠어떠한 이유로 조장을 해주실 수 있냐는거 아니겠습니까!!

순간

업무에 치이지 않을까…

조원들한테 짐이 되면 어떻게 하지…

고민이 되기도 했지만,

이번한달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다 싶어

조장을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히려 잘됐어 해보자. 3월 조장을 하려고

2월 업무에 집중하는 한달을 보냈나보다…'

물론 3월 또한 새로 맡게된 업무, 출장 일정 등 버겁기는 했는데요.

조장을 하고 있기에 조금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한달 목표 진~~짜 전임, 매임 많이 해보자 닥치는대로!!

그리고 투자 물건을 찾아 보자!!!

조OT 부터 느껴지는 15조의 열정! 어떻게든 조모임은 참석한다 !!!

조톡방이 만들어지고, 부랴부랴 당일 조OT를 진행했는데요

첫날 조톡방에 들어오지 못한 조원분을 제외하고

모두 OT에 참석해주셨습니다.

그 기운을 이어이어

근무시간임에도, 자녀를 돌봐야 하는 시간임에도,

귀참으로 또, 아가와 같이

어떻게서든 조모임에 참석해주시는 열정을 보여주는 조원분들 이었습니다.

그러한 열정에 힘입어

조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5조 대단해요~~

함께 만들어간 3월, 15조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원씽을 외치며 하루를 시작하고

같이 임장 루트를 그리고,

서로 응원하며,

지역 정보를 나누고,

감사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15조 조원분들 한분 한분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함께만들 었기에 3월 한달이 더욱 풍성하고

유익했던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사노님

개인적으로 힘든 3월을 보내셨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기에

감히 말로 형언할 수 없으리 만큼 고된 3월이셨겠지만,

15조의 분위기를 담당해 주실 만큼

너무나 유쾌한 한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우님

5팀이 매물을 보러 들어간 그장면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연우님 덕분에 그 물건도 볼 수 있었고,

오랜만에 동료와 매임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장에서 말씀하셨던 다음달의 임장도

계획대로 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하나씩님

신데렐라처럼…ㅎㅎㅎ

가정으로 돌아가실 시간에 맞춰 꾸역꾸역 임장 해내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핑계 댈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임장 나오시고, 조모임 100%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의 속도에 맞게 이어나가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용키아님

우리조 에이스 용키아님

너무나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전임도, 첫매임도 훌륭히 해내시고 ㅎㅎ

매 조모임 때마다 인간gpt로 

마치 회의록 정리해 주시듯 활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이님

야근이 너~~무나 많으셔서 힘드시다고 하시지만

그 누구보다도 임장에, 조모임에 진심으로 참여해 주셔서

저또한 귀감이 되었습니다.

집에가는길에 전철에서 나눴던 이야기가 아직 생생해요.

직장이 바쁘더라도~ 임장은 간다~~~ 뿌뿌~~~

젠님

컨디션은 많이 좋아지셨나 모르겠어요 젠님

임장을 하며, 또 조모임을 하며

나눠주셨던 여러 방향의 대화 주제

그리고 인사이트들이 우리 조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조모임 마치고 같이 재건축단지에 대해

얘기 했던거 너무 재밌었어요

우리끼리 답을 내릴 수는 없었지만요…ㅎㅎ

지금처럼 열심히 화이팅이니다!

로수님

묵묵히 한달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임장은 평일에 채워주시는 열정으로

저도 덩달아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에, 직장에, 투자활동에

그 누구보다 바쁘신 한달을 보내셨을거 같아요ㅎ

수고많으셨습니다!

렬님

실제로는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조톡방도

조ot도 가장먼저

참석해주셔서 기억이 선합니다 렬님

파견근무로 너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지만

귀참으로라도 참석해주시는 열정,

평일에 따로 임장을 가시는 열정 멋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같은조가 되겠지오

그때는 같이 임장가면 좋겠네요!!

첫 조모임에서 서울 지역 빈칸 채우기 했던것도,

각자 가지고 있던 편견을 찟던것도

그리고 며칠전

마지막 조모임에서

미래 일기를 쓴것 까지

눈에 선합니다 ㅎㅎ

특히 매 임장마다 간식 챙겨 오신것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첫 임장할때 제가 나눠드렸던

‘자유시간’ 기억하시나요.

"전 임장할때 동료분들한테 자유시간을 나눠드려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자는 의미로다가…."

장난반 진담반으로 한 말인데요.

선포의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나눠드린 자유시간을 드신 우리 15조 조원분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금처럼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신다면

언젠가 꼭

각자 목표하신

경제적 자유를 이루실 거에요

저도 그때까지 한발한발 걸어나가겠습니다.

15조 동료분들 한달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