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슬희] 2025.04.01 목실감

목표 : 결론 제출

실천- 마감 30분남기고 제출 ( 이런적 처음이야;;; 나태의 끝이다ㅠㅠ)

감사일기

오늘의 할일을 마무리할수 있음에 감사하다.

복직전 하루하루를 쥐어짜고 살고있다 . 내가 좋아하는 새벽수영을 더이상 다닐수 없게되었지만(ㅠㅠ)

이제 일찍일어나서 회사가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수있다는 장점을 생각해냈다. 감사하다.

복직전 불안한 마음이 날 너무 힘들게 했다. 애들이 특히나 내가없으면 어쩌지-

아침과 간식이 제일걱정이다. 우리먹순이 먹돌이들 어쩌나… 하지만.. 애들이 알아서 잘또 살아가겠지??

우리는 살아있는 한 아무일이나 계속 일어나게 되어있다.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그 일어나는 일을 해결해 나간다!! 해결해 나가면 된다.

나도, 남편도, 아이들도 할 수 있고, 아이들과 남편도 자기 삶을 잘 살려고 하고있고, 

좋은사람, 능력있는 사람이다 라고 믿어야한다고한다!! 

우리집 이쁜삼남매 나없이도 잘 할수있겠지~~~~~~~~ 그럼그럼 믿는다ㅠ~~~~~~~~~~

믿을수 있는 이쁜 아이들이라 너무감사하다. 큰아이는 체크카드를 발급해줘야지 

복직전에 아이들 감기약도 처방받 고, 치과도 갔는데 다행히 충치도없다고 한다. 치실도 잘했다고한다. 감사하다~~

자동차 검사도 내일할거고, 고장난 차는 내일 나올꺼고,, 내가 할수 있는걸 해내고 있다. 감사하다.

복직축하???한다고 친구들이 맛있는데 데리고가주고  밥이랑 커피를 사줬다. 감사하다

금융치료받으면 보답해야지~~

조장님이 한달 열심히 했다고 커피를 쏴주셨다ㅠㅠ 정말 천사일까.. 나도 저렇게 이쁜 목소리와

밝음 선함을 본받고싶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시는모습 리스펙입니다!! 감사합니다~~

힘들때 카톡보내면 긴 장문의 카톡으로 나를 진정시켜주시는 나의 키다리아저씨같은 선생님감사합니다 ㅎㅎ

실준반 환불할까 하다가, 저녁에 애들과 일찍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회사앞 스벅에서 1시간반씩 

공부하기로 마음먹으니 못할건 없겠더라???????????? 감사하다.

투자금이없다고 공부안하면 바보지, 난 알고있다 그러니 해야지 알고있음에 감사하다. 잊지말자!!!ㅎㅎ

벌써 4월이다!! 무엇이든 하고자하면 다 해낸다. 어설프지만 관악구도 뽀갰다~~~ 해피해피해피